155cm, 45kg 다이어트 | 42.3kg 쉐프의 스시이야기 / 폴 바셋
앗;; 오늘 하루가 너무 빨리 가버렸다.
사진 편집을 못해서 식사일기를 올릴 수가 없는데... 잉
오늘의 몸무게만 기록해놓고 내일 사진이랑 글들을 추가해야겠다😢
오늘 핌이의 몸무게는 42.3kg!
어제 근력운동 하고 잤다.
오늘은 근력운동 할 여유시간이 없었다 ㅜ
아프고 바쁘고 슬프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으니 이제 그림 그리다가 자야겠다!
안녕@! 핌이가 돌아왔어요-
식사일기를 마저 올려볼게요!
조만간 노브랜드에 가서 샐러드를 사 와야겠다.
하지만 우선은 냉장고에 남아있던 요거톡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초밥 먹으러 가자고 해서 쉐프의 스시이야기라는 초밥집에 갔다. 가성비가 괜찮은 곳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10분 정도 대기하고 자리에 앉아서 초밥으로 배를 가득 채웠다. 다 먹고 배가 불렀을 때에서야 캘리포니아 롤이 레일 위에 올라온 것을 봤다.
롤 먹어보고 싶었는데. 🥺아쉽지만 배가 불러서 다음 기회에 먹어야겠다.
쿠폰이 있어서 폴 바셋으로 가서 생크림 롤케이크와 커피 두 잔을 먹을 수 있었다.
폴 바셋 케이크도 정말 맛있더라! 영수증에 소프트 아이스크림 쿠폰번호가 있길래 폴 바셋 앱도 다운받아서 등록했다.
폴 바셋도 스타벅스와 비슷한 시스템인 것 같다. 스타벅스는 사이렌 오더인데, 폴 바셋은 크라운 오더. ㅎㅎ
그렇다면 폴 바셋도 커스텀 음료가 가능하다는 것일까? 천천히 알아가보지 뭐.
폴바셋에서 그림 그리면서 시간을 좀 보냈는데, 옆에 있는 키친에서 너무너무 맛있는 음식 냄새가 계속 나서 행복했다.
핌이의 식욕이 폭발한 것인지, 폴 바셋에서 디저트를 먹고 났는데 매콤한 라면이 계속 생각났다. 결국 신라면 건면 한 개를 먹었다.
핌이네 근처에 새로 생긴 뚜레쥬르 제주이도베라체점 포스팅을 하면서 깔라만시 주스도 마셨다.
이 날 핌이는 또 감정이 무너져버렸다. 그 와중에도 블로그 글은 열심히 써서 올리는...
오늘도 좀 시간이 없어서 그림을 계속 그리고 식사일기를 올려야 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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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5cm, 40kg 되기 다이어트 | 올해의 목표를 이루다.
드디어 핌이는 40kg이 되었다. 글 쓰는 21.11.23 기준으로 40kg이 된 지 5일째이다. 핌이는 한다면 하는 여자다...! 티스토리 블로그 첫 글의 핌이 다이어트 목표 글을 보려면 아래 링크 클릭▼ https://p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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