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예상이 적중해서 슬프군...
집중력이 약해져서 사진 줄이는데 한참 걸렸다.
아 왜 이러지...
아침 첫 번째 식사로 토마토 한 개를 씻어서 먹었다.
토마토 껍질을 몇 번이나 닦고 나서야 깨끗해지는 걸 보니 약간 상했나 보다.
한솥 도시락 제주법원점에서 주문한 두 번째 식사.
탕수육이 너무나 먹고 싶던 차에, 한솥도시락에서 할인을 하고 있었다!
행사하고 있는 한솥도시락 메뉴 바로가기↓
https://www.hsd.co.kr/menu/menu_list
전체메뉴 > 한솥 메뉴
www.hsd.co.kr
행사 스팸 김치볶음밥 3,800원
행사 미니 찹쌀탕수육 (2) 1,700원
제육 김치찌개 정식 8,000원
좋아하는 김치볶음밥이랑 탕수육을 할인가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아☺️
밀크티 6,000원
르뱅 3,800원
눈, 입이 완벽하게 귀여운 비율로 표현되어 있는 쿠키...!
왠지 애니메이션에 나와서 말도 하고 모험도 할 것 같이 생겼다.
르뱅이라고 부르는 쿠키 같다.
견과류가 한가득 들어있는 달달한 초콜릿 쿠키였다. 눈이랑 볼은 초콜릿 맛이 났다.
그림 그리면서 중간중간 맛있게 먹었다.
요즘 핌이는 우울기가 다시 심해졌다. 앉아있는 것도 힘들고 초조한 감정을 계속 느끼고 있다.
카페에 앉아서 혼자 별 것 없이 바쁜 듯 아닌 듯
다쿠아즈 2,500원 x 2 = 5,000원
서비스로 받은 고구마 다쿠아즈를 먹고, 맛있어서 한 개씩 사 왔다.
핌이를 자주 슬프게 하는 일행에게 고구마 다쿠아즈를 주었다.
사랑하는 마음이 없다면 뭘 하든 관심도 안 갈 텐데, 참 대단한 사람이다. 진심으로 핌이를 힘들게 할 수 있어서.
맛있는 다쿠아즈 먹고 행복하시길. 오레오 있는 건 핌이가 내일 일어나서 먹을거야!☺️
집에 돌아와서 레몬주스를 만들어 마시고 치아정리를 하고 있다 보니,
다시 우울해졌다. ㅠ
일기를 대충 올려놓고 늦게까지 마저 내용을 쓰는 이유는 집중이 힘들기 때문이다.
그래도 이 한 줄을 마지막으로 8월 8일 일기도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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