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이의 일상

42kg 40

155cm 40kg까지 감량하기 | 9.12~9.18 몸무게 기록

여기까지가 2021.09.12~2021.09.18 간의 몸무게 기록 사진. 그리고 다음은 최저 몸무게였던 2021.09.17의 상태 기록. 이 날 굉장히 아팠고 다음날인 오늘도 아프다. 어제 증상 에너지가 없다 복부(내장) 이 아프다 머리가 무거운 느낌 메스껍다 일어나면 어지러워서 주저앉는다 앉아도, 누워도 힘들다 정확히 표현은 못하겠는데 몸속이 고통스럽다 다행히 오늘은 조금이나마 호전되었다. 오늘 증상 복통, 설사 할 것 같은 느낌 나머지는 괜찮아졌다 오늘 10시에 모더나 백신 접종을 한다. 핌이 몸이 잘 견뎌내라고 응원해주시길!😘 --------------------------------------------------- + 백신 접종 1차 (모더나) 2차는 10월 30일로 고지가 왔다. 병원에서는 ..

생활 기록 2021.09.18

155cm, 45kg 다이어트 | 2주간의 몸무게 변화 (8.29~9.11)

9월 8일은 아침 운동 전후로 각각 사진을 찍어서 두 장이다. 9월 9일 몸무게 사진은 실수로 삭제해버렸다ㅜ. 2주 동안 1.5kg 정도 감량! 근력운동을 거의 매일 했다. 일하느라 너무 피곤한 날에는 이틀에 한번 운동했다. 이틀에 한번 운동한 횟수는 많아도 3회가 넘지 않을 것이다. 신체 형태가 어떤지 궁금한 분들은 이전 글에 있는 핌이가 한림 해안가에서 찍은 사진을 보면 참고가 될 것 같다. 30대 여자 155cm, 40kg 다이어트 성공 사례 보러가기▼ 155cm, 40kg 되기 다이어트 | 올해의 목표를 이루다. 드디어 핌이는 40kg이 되었다. 글 쓰는 21.11.23 기준으로 40kg이 된 지 5일째이다. 핌이는 한다면 하는 여자다...! 티스토리 블로그 첫 글의 핌이 다이어트 목표 글을 보려..

생활 기록 2021.09.12

155cm 45kg | [210823] 42.6kg 왜 하루는 24시간 입니까?

핌이는 오늘 1분도 놀지 않았는데... 왜 티스토리가 빵구가 난 것 이죠?... 정말 하루종일 그림 그리고 블로그 쓰고 사진 편집했는데🥲 어제자 일기이지만 아무쪼록 올리도록 하자아... 또다시. 42kg 후반으로 가고 있다. 아무리 정신없어도 식사는 챙겨 먹어야 한다. 먹고살려고 블로그 쓰는 건 아니지만, 식사를 챙기기 위해 블로그를 쓰는 거니까. (아니 그런데 어느새 먹고살려고 쓰고 있기도 하다..) 식사를 챙기는 이유는 목표인 40kg까지의 감량에 부작용이 없게 하기 위해서다. 왜 이렇게까지 감량을 하냐고 주변에서 때때로 물어보는데, 핌이의 MBTI는 INTJ-T이다. 이와 같은 유형은 자기 자신의 외모조차도 분석의 도마 위에 올린다. 자존감이 낮아서 그럴 가능성도 물론 있지만, 그와 함께 성향이기도..

식사 기록 2021.08.24

155cm, 45kg 다이어트 | 42.3kg 쉐프의 스시이야기 / 폴 바셋

앗;; 오늘 하루가 너무 빨리 가버렸다. 사진 편집을 못해서 식사일기를 올릴 수가 없는데... 잉 오늘의 몸무게만 기록해놓고 내일 사진이랑 글들을 추가해야겠다😢 오늘 핌이의 몸무게는 42.3kg! 어제 근력운동 하고 잤다. 오늘은 근력운동 할 여유시간이 없었다 ㅜ 아프고 바쁘고 슬프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으니 이제 그림 그리다가 자야겠다! 안녕@! 핌이가 돌아왔어요- 식사일기를 마저 올려볼게요! 조만간 노브랜드에 가서 샐러드를 사 와야겠다. 하지만 우선은 냉장고에 남아있던 요거톡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초밥 먹으러 가자고 해서 쉐프의 스시이야기라는 초밥집에 갔다. 가성비가 괜찮은 곳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10분 정도 대기하고 자리에 앉아서 초밥으로 배를 가득 채웠다. 다 먹고 배가 불렀을 때에서야 캘리..

식사 기록 2021.08.22

155cm, 45kg | 42.1kg! 신청 1일만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은 날!

아픈 몸은 그대로이지만 그것만 빼면 여러모로 생산적인 일이 많이 있었던 오늘 하루. 엉덩이 목욕, 아침 단장을 하고 보니 42.1kg! 주기적으로 보이는 42kg 초반대 몸무게. 빈 속이지만, 뿌링클 핫 순살과 뿌링 소떡을 리뷰하기 위해 냉장고에 남아있던 것을 조금 덜어서 먹었다. 맛있었지만 너무 매워서 복통이 왔다. 속을 진정시키려고 두유에 귀리쉐이크를 섞어서 먹었다. 아침에 신기한 일이 있었는데, 8시가 넘은 시간대에 핌이 블로그 방문자가 80명 후반 대였다. 이렇게 이른 시간에 80명대인건 처음 봤다. 사실 어제에서야 핌이가 구글 애드센스 코드를 블로그 소스에 붙여 넣었다. 몇 주 전에 애드센스 신청을 한 줄 알고 계속 메일을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었다. 뭔가 이상해서 구글 애드센스 홈에 다시 들어가..

식사 기록 2021.08.21

155cm, 45kg 다이어트 | 42.6kg

오늘은 몸이 조금 나아졌다.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지금 여유가 없으니까 뭐 먹었는지만 기록하려고 한다. 스키니 라떼를 선물 받았다. 정오될 때까지 이것만 먹었다. 슈가드 사장님이 주신 토끼 인형을 소중히 안고 블로그 글 쓰는 중. 한창 귀여운 척할 나이. 그냥 안고 있으면 너무 좋아. 두유 198g + 귀리쉐이크 51g 호박 고구마 1개 + 종갓집 김치 좋아요 좋아❤️ 깔라만시 62g + 물 178g 오늘의 식사기록도 완료!

식사 기록 2021.08.20

155cm, 45kg 다이어트 | 42.2kg

오늘 아침 몸무게는 42.2kg. 밤새 두통을 앓았다. 눈이 너무 아파서 옆에 켜져 있던 조명을 끄고 다시 잠들기 위해 노력했다. 평소에 좋아하던 풀벌레 소리도 너무 시끄러웠고 주변이 죽은 듯 조용해졌으면 했다. 얇은 숄을 칭칭 감고 잠들었더니 모기가 접근을 못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환풍기 소리, 풀벌레 소리 만으로도 전쟁통 한가운데 있는 것처럼 괴로워하다가 울다가 선잠이 들었다. 조금 늦은 아침에 깨서 그 자리에서 한참 못 일어나다가 겨우 몸을 일으켰다. 구부정한 자세가 최선이었지만 온 몸이 저리는 걸 참으면서 엉덩이 목욕, 아침 단장을 했다. 계속 비틀비틀 걸으면서 영양제 두 알, 게보린 한 알도 먹었다. 자면서 덮었던 숄이랑 담요, 베개를 창밖에 털고 있는데 내가 미친 건가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식사 기록 2021.08.19

155cm, 45kg 다이어트 | 42.3kg 네이버 다시 열심히 해야지

핌이는 네이버에도 블로그가 있는데, 리뷰를 주로 올리고 있어서 티스토리의 블로그랑 겹치는 글이 많았다. 최근에는 블로그에만 할애되는 핌이의 시간이 아까워서 티스토리 블로그만 계속 업데이트 중이었다. 그런데 오늘 핌이의 네이버 블로그에 기쁜 소식이 생겨서, 오늘부터 네이버 블로그에도 다시 리뷰를 열심히 올리기로 했다. 하지만 티스토리랑 다른 글을 올려야 핌이도 좀 견딜 것 같다. 우선 생각하고 있는 것은, 네이버에는 작은 가게 리뷰. 티스토리에는 프랜차이즈도 많이 내고, 자리도 많이 잡은 중소브랜드나 대기업 상품 리뷰를 올리기로 했다. (핌이를 응원해줘요!) 예를 들어서 동네의 작고 소중한 비건 카페나 제주도내 미술전시면 네이버에, 스타벅스 에피소드나 서울 나들이에서 갈 미술전시회는 티스토리에! 앞으로의 ..

식사 기록 2021.08.18

155cm, 45kg 다이어트 | 43.3kg 스타벅스 스키니라떼

우와앗?! 요요인가 (두둥) 슈가드 착즙 주스 300ml (당근+감귤) 6,000원 *착즙 비트 주스 사고 선물로 받은 것임 슈가드에 다녀오고 착즙주스가 냉장고에 두 병이나 있다. 뿌듯- 당근 & 감귤 주스 한 병을 꺼내서 다 마셨다. 갑자기 대폭 증량되었지만, 어제부터 몸이 나빠져서 다 나을 때까진 잘 먹어야 한다. 어제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너무너무 무기력하고 축축한 비를 맞으면서 병원 갈 의욕이 없었다. 언니가 핌이를 엉덩이 병원에 데려갔던 추진력이 핌이 혼자서는 나오지 않아... 😢 하지만 오늘 핌이 몸상태가 딱히 좋아지지 않아서 정말 병원에 가야 할 것 같다. 집에서 가깝고 깨끗한 병원이 좋은데... 내적한숨... 제주도는 좋은 병원이 너무 적다. 어제부터 신체를 원망하는 마음이 또 다시 생겼다..

식사 기록 2021.08.17

155cm, 45kg 다이어트 | 42.6kg 8.16 증상 시작

제목이 왜 이러냐면 나중에 진료받을 때 증상 있었던 기간 얘기하려고. 밤에 게보린 한 알 먹었다. (타이레놀이 다 떨어져서) 사진도 아침에 찍은 것 두 장 있으니까, 혹시 모르면 참고하고. 으으 머리가 찌릿찌릿... 🥺 힘내서 일기 써보자! 생연어 야채 덮밥 9,500원 연어머리구이 14,900원 배달 팁 3,500원 합계 27,900 식이섬유랑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 뭐가 있나 찾다가, 평소에 잘 안 먹는 연어회 샐러드 밥을 주문해먹었다. (식이섬유가 있는지는 잘...) 아픈 핌이를 위해서 일행이 대신 주문했는데, 배달 주문 전표만 있고 영수증이 없어서 어디서 시킨 건지 모르겠어! 연어 밥은 영 별로였다. 입가심이 절실해서 어제 식도락 나들이 다녀오면서 사 온 어니스트 밀크의 밀크티를 마셨다. 너무 이..

식사 기록 2021.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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