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이의 일상

일기 16

155cm, 45kg 다이어트 | 42.6kg

오늘은 몸이 조금 나아졌다.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지금 여유가 없으니까 뭐 먹었는지만 기록하려고 한다. 스키니 라떼를 선물 받았다. 정오될 때까지 이것만 먹었다. 슈가드 사장님이 주신 토끼 인형을 소중히 안고 블로그 글 쓰는 중. 한창 귀여운 척할 나이. 그냥 안고 있으면 너무 좋아. 두유 198g + 귀리쉐이크 51g 호박 고구마 1개 + 종갓집 김치 좋아요 좋아❤️ 깔라만시 62g + 물 178g 오늘의 식사기록도 완료!

식사 기록 2021.08.20

155cm, 45kg 다이어트 | 42.6kg 8.16 증상 시작

제목이 왜 이러냐면 나중에 진료받을 때 증상 있었던 기간 얘기하려고. 밤에 게보린 한 알 먹었다. (타이레놀이 다 떨어져서) 사진도 아침에 찍은 것 두 장 있으니까, 혹시 모르면 참고하고. 으으 머리가 찌릿찌릿... 🥺 힘내서 일기 써보자! 생연어 야채 덮밥 9,500원 연어머리구이 14,900원 배달 팁 3,500원 합계 27,900 식이섬유랑 단백질이 풍부한 음식이 뭐가 있나 찾다가, 평소에 잘 안 먹는 연어회 샐러드 밥을 주문해먹었다. (식이섬유가 있는지는 잘...) 아픈 핌이를 위해서 일행이 대신 주문했는데, 배달 주문 전표만 있고 영수증이 없어서 어디서 시킨 건지 모르겠어! 연어 밥은 영 별로였다. 입가심이 절실해서 어제 식도락 나들이 다녀오면서 사 온 어니스트 밀크의 밀크티를 마셨다. 너무 이..

식사 기록 2021.08.16

155cm, 45kg | 43.25kg 한솥도시락

오랜만에 예상이 적중해서 슬프군... 집중력이 약해져서 사진 줄이는데 한참 걸렸다. 아 왜 이러지... 아침 첫 번째 식사로 토마토 한 개를 씻어서 먹었다. 토마토 껍질을 몇 번이나 닦고 나서야 깨끗해지는 걸 보니 약간 상했나 보다. 한솥 도시락 제주법원점에서 주문한 두 번째 식사. 탕수육이 너무나 먹고 싶던 차에, 한솥도시락에서 할인을 하고 있었다! 행사하고 있는 한솥도시락 메뉴 바로가기↓ https://www.hsd.co.kr/menu/menu_list 전체메뉴 > 한솥 메뉴 www.hsd.co.kr 행사 스팸 김치볶음밥 3,800원 행사 미니 찹쌀탕수육 (2) 1,700원 제육 김치찌개 정식 8,000원 좋아하는 김치볶음밥이랑 탕수육을 할인가에 먹을 수 있어서 좋아☺️ 밀크티 6,000원 르뱅 3,..

식사 기록 2021.08.08

155cm, 45kg 다이어트 | 21.08.03 42.75kg

42.75kg으로 감량이 되었다! 토마토 한 개로 빈속을 정리해주고, 몇 시간이 좀 흐른 뒤 바나나를 먹었다. 오전 시간에는 많이 먹어두고 싶긴 하다. 하지만 핌이는 온종일 블로그에만 빠져있다... 하루 일과가 블로그에 편향 되어 있어서, 8월 4일인 오늘은 블로그를 업데이트하는 것보다는 베이킹이나 공부, 그림 중에서 집중을 해봐야겠다. 우유 195g+스위트 아메리카노 5g+귀리쉐이크 53g 쉐이크를 먹었다. 귀리 쉐이크 자체는 맛이랄 것이 별로 없지만, 안 먹으면 아쉬운 음식. 스모어 쿠키와 귀리쉐이크중 먼저 먹은 것이 무엇인지 정확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슈가드의 스모어 쿠키(피넛버터)인데, 완벽하다!(✨) 고소하고 부드러운 땅콩 맛이나는 쿠키와, 폭신폭신 달콤한 마시멜로우의 조합. 쿠키가 마치 소보..

식사 기록 2021.08.04

155cm, 45kg 다이어트 | 21.08.02 43kg

헤헤 딱 43kg네! 핌이가 요즘 체중조절에 해이해지고 있는 것 같다. 슈가드에서 사 온 비트 주스랑 토마토로 빈 속을 정리해주고, 까눌레 세 개랑 밀크티를 먹었다. 둘 다 비트 주스와 마찬가지로 슈가드에서 사 온 것! 밀크티랑 비트주스가 아주 만족스럽고~☺️ 갑작스럽게 잡힌 점심 약속을 놓칠 핌이가 아니다! (✨) 남다른 감자탕이라는 식당에서 뼈없는 감자탕을 먹었다. 세상 너무 맛있었다! 디저트로 설빙에서 메론 빙수를 사 왔다. 녹차랑 초콜릿으로 만든 빙수도 사 왔는데 내일 핌이 혼자 먹어보고 리뷰 준비하려고 한다! 내일이 너무나 기다려 진다😋 신라면 볶음면과 비교해보기 위해 제스코 마트에서 신라면과 같이 사온 너구리 볶음면을 먹었다. 지인에게 부탁해서 한 개 나눠먹었다. 저녁 시간대에 먹었기 때문에,..

식사 기록 2021.08.03

155cm, 45kg 다이어트 | 43.4kg

어제 밥 많이 먹어서 증량될 거 같았는데, 역시...! 마음이 조급해지는데, 그렇다고 해서 증량될 때마다 음식을 더 적게 먹을 수도 없고... 평상시에는 밥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몸이 영양분을 더 많이 저장했나 싶다. 엉덩이 목욕, 양치 후 토마토 한 개랑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먹었다. 어제 제스코 마트에서 산 신라면볶음면을 먹어봤다. 핌이는 평소에는 유탕면을 절대 먹지 않는다. 하지만 신라면 볶음면 리뷰를 해보고 싶어서 오늘이랑 내일은 신라면, 너구리 볶음면을 하나씩 먹어보기로 했다. 대박 고스트 페퍼 라면도 먹어볼 예정인데 그건 솔직히 두렵긴 하다ㅎ... 집근처의 디저트 카페에서 비트 주스랑 팝 타르트를 먹었다. (주스 옆에 있는 건 핌이가 산 거 아니고 사장님이 주신 것...💜 내일 먹..

식사 기록 2021.08.01

155cm, 45kg 다이어트 | 42.85kg

오늘은 어떻게 하다 보니 밥을 많이 먹었다. 가고 싶은 식당이 있었는데, 어쩌다 보니 그냥 집에서 스팸, 김치찌개, 밥 이렇게 아침을 시작하게 되었다. 원래 채소부터 먹어야 하는데... 캠핑물품을 사러 외출하기 전에 ABC 주스를 마셨다. 노브랜드에서 산 건데 맛있었다. 이마트에 가서 캠핑용품 여러 개를 사고 도시락으로 숙성 연어초밥을 샀다. 비가 세차게 내리치는 해안가에 주차를 해놓고 연어초밥을 먹으며 천둥소리를 들었다. 구급차와 해양경찰차가 바쁘게 움직이는 걸 보니, 인명사고가 난 것 같아서 핌이도 집에 돌아왔다. 집에 와서 4시가 되기 직전에 노브랜드에서 산 바로구이, 밥, 김치볶음을 먹었다. 레몬주스로 마무리를 했다. 오늘은 탄수화물 뿐만 아니라 짠 음식을 많이 먹었기 때문에 증량될 것이라고 예상..

식사 기록 2021.07.31

155cm, 45kg 다이어트 | 42.9kg 안산 선수한테 반해버린 핌이

어제 분노의 근력운동을 하고 잤는데 감량치는 의미 있을 정도로 크진 않았다. 노브랜드에서 산 마지막 샐러드를 먹으며 탐나는 인재라는 곳에 지원서도 내보고, 일러스트 클래스도 들었다. 냉장고에 있던 마지막 도미노 피자도 리뷰를 수정하기 위해 먹었다. 피자를 먹고 얼마 있다가 브라우니를 먹었다. 오늘 1시 반이 될 때까지 샐러드만 먹고 지원서에 골몰해 있느라 피자랑 브라우니를 거의 몰아서 먹었다. 그 후 네이버 MY 플레이스에 피자랑 브라우니 리뷰도 추가했다. 핌이 MY 플레이스 페이지는 여기! ↓ INTJ-T가 리뷰 한다. 발견과 탐구를 통한 온전하게 솔직한 리뷰 m.place.naver.com 뚜레쥬르 진한 녹차 브라우니를 적극 추천한다. 칼로리도 낮고 정말 맛있다. 달콤 쌉쌀한 녹차 본연의 맛이 엄청 ..

식사 기록 2021.07.30

155cm, 45kg | 43.2kg, 영수증 사진 도둑 때문에 충격받은 하루

오늘 포스팅이 늦은 이유는, 핌이 블로그에서 누가 영수증을 몰래 훔쳐가고 있었다는 걸 알고 영수증 사진들을 고치느라 늦은 것이다. 핌이의 블로그를 누군가 봐준다는 것에서 보람을 느껴가던 와중이었는데... 충격이다. 유입 검색어에 스타벅스 영수증으로 들어온 흔적을 발견했을 때부터 왜 하필 영수증을 치고 들어왔지? 의문이었는데... 오늘에서야 남의 영수증을 도용해서 리뷰를 남기는 사람들이 있다는 걸 알고 이해가 가더라. 대폭 증량되었다고 한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토마토 한 개를 먹고, 한두 시간 뒤에 호떡당 치즈볼이랑 호떡을 먹었다. 맛있어 역시! 핌이 오늘은 그래도 식단 신경 좀 써야 하는데... 노브랜드에서 사 온 네 개의 샐러드는 이제 한 개 남았다....! 내일 먹고 또 사오던지, 채소 메뉴를 어떻..

식사 기록 2021.07.29

155cm, 45kg 다이어트 | 42.7kg 많이 먹은 날!

오늘의 몸무게! 42.7kg이다. 아침으로 개별 포장해둔 토마토를 먹었다. 그리고 얼마 있다가 노브랜드 닭가슴살 샐러드도 맛있게 먹었다. 노브랜드 샐러드는 정말 싸고 맛있다. 11시에 문을 열어서 아침에는 갈 수 없으니 노브랜드 샐러드는 떨어지기 전에 미리 사두는 것이 좋다. 안 그러면 파리바게뜨에 가서 6,000원짜리 샐러드를 사 먹을 수밖에... 🥺 앗, 그런데 핌이에게 갑작스러운 외식이 잡혔다. 지인과 '더 중국집'이라는 식당에 가서 너무너무 맛있는 식사를 했다. 예상 못했던 포식! 짜장면도 평균적으로 맛있었고, 탕수육은 바삭바삭하고 따끈하고 살코기가 아주 두툼하고 질겅거리지도 않는 것이 최고의 만족감을 주었다. 간장에 식초를 조금 넣어서 찍어먹어도 맛있고, 탕수육 소스에 찍어도 맛있다. 계속 생각..

식사 기록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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