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이의 일상

소산오름 3

제주 산책 | 편백나무숲 쉼터에서 신선놀음

올여름은 자연산책을 많이 했다. 특히 소산오름의 편백나무 숲에 자주 갔다. 폭신폭신 야외 돗자리를 평상에 깔고 체스를 하고, 도시락을 먹기도 하고. 잠이 많은 일행은 낮잠을 자고, 핌이는 클래식을 틀어놓고 그림을 그리곤 한다. 언젠가 마음이 맞는 친구가 생긴다면 함께 오고 싶은 핌이의 소중한 장소. 편백나무숲 쉼터에 관한 더 자세한 포스팅은 아래로↓ 제주 산책 | 편백나무숲, 소산오름에서 자연 산책하기🌳 #아라동 #숲길 #소산오름 햇빛이 따가운 제주도의 여름, 바깥공기 좀 쐬면서 쉬고 싶을 때 핌이는 소산오름으로 간다.🌳 소산오름은 제주시 아라동 근교에 있는 편백나무들로 만들어져 있는 숲 pimgrim.tistory.com 편백나무 숲 쉼터에는 많은 평상들이 설치되어 있다. 평상 옆에는 초록 빗자루들도 ..

생활 기록 2021.09.18

155cm, 45kg 다이어트 | 42.6kg 핌이의 숲속 나들이

감량세를 더 잇지 못했다. 오드랑 베이커리라는 마늘바게트로 유명한 빵집에 갔다. 전에도 두 번인가 사 먹은 적이 있는데, 꽤 맛있다. 잘 안뜯어진다는 단점과 늘 포장 안된 상태로 문 앞에 진열되어 있다는 점이 좀 걸리지만... 유군초밥이라는 곳에서도 식사를 했다. 처음 가 본 곳이지만 아주 만족스러웠다. 핌이는 초밥 맛에 일가견은 없는 편이다. 하지만 배불러서 힘든 상태에서도 크림짬뽕 남은 면을 조금씩 먹을 수 있었다. 나중에 리뷰 당연히 쓸 것임!! 그래도 맛나니까 여기에도 지도를 띄워놓겠어...! 초밥을 배불리 먹고 핌이가 좋아하는 소산 오름의 편백나무숲 쉼터에 갔다. 자리를 펴놓고 체스게임도 하고, 그림도 그렸다. 같이 숲을 방문한 일행은 옆에서 잠을 자고, 핌이는 혼자 그림을 그렸다. 일행과 이것..

식사 기록 2021.08.06

제주 산책 | 편백나무숲, 소산오름에서 자연 산책하기🌳

#아라동 #숲길 #소산오름 햇빛이 따가운 제주도의 여름, 바깥공기 좀 쐬면서 쉬고 싶을 때 핌이는 소산오름으로 간다.🌳 소산오름은 제주시 아라동 근교에 있는 편백나무들로 만들어져 있는 숲이다. 정말 좋은 곳인데 아라동 주민들 외에는 방문자들도 적은 곳이다. 아라동 주민센터와 아라동주민자치위원회가 산책하며 쉴 수 있는 숲길과 평상, 역사탐방 안내문 등을 설치해 두었다. 제주의 역사도 돌아보고 산책하며 심신도 쉴 수 있는 아름다운 숲이다. #오름 #소산봉 #한국폴리텍대학제주 #제주의료원 #주차 #진입로 #위치 핌이는 늘 지도의 현 위치라고 표시되어 있는 지점 쪽으로 간다. 지도에서 보면 현 위치 표시되어 있는 곳에 빨간 루트가 그려져 있다. 빨간 루트가 (>) 이렇게 꺾이기 직전인 곳에 있는 공터에 주차를 ..

생활 기록 2021.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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