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이의 일상

쌀베이킹 3

처음 구운 에그타르트

밀가루와 설탕은 안 넣었다. 대신 박력 쌀가루와 볶은 아몬드 분말, 옥수수 원당을 넣었다. 아몬드 분말은 제스코 마트 식품관에 있던 것. (본관에 있는 아몬드 가루와 다른 종류) 기름기가 많아서 베이킹에 영향이 많았기 때문에 베이킹용 아몬드 가루를 쓰거나 아예 넣지 않고 안 넣은 양만큼 박력분 혹은 박력 쌀가루로 대체하길 권한다. (꼬마츄츄님의 [나의 첫 번째 홈베이킹 - Part 3. 처음 파이 & 타르트 - 에그타르트 레시피를 참고하였습니다. 원 레시피에서 틀에 맞게 비율을 줄이고, 재료를 대체하였습니다. 계량 실수로 배합율이 정확치 않은 점 감안 부탁드립니다. ) 에그타르트 재료🥛🧈 박력 쌀가루 100g (빵) 아몬드가루 30g (빵) 옥수수 원당 12g (빵) 무염버터 45g (빵) 차가운 물 2..

요리 기록 2021.09.08

155cm, 45kg 다이어트 | 42.4kg 갈비 / 쌀베이킹 / 깔라만시 주스

어제 몸무게를 못 재서 감량되었는지 증량되었는지는 모르지만...! 41kg 되기는 아직 먼 얘기인 것 같다. 첫 식사로 갈비와 상추, 파 무침, 밥을 먹었다. 양이 많아서 다 먹는데 체감상 한 시간은 걸렸다. 나중에는 턱이 너무 아팠다😅 그리고 이상하지만 파무침에서 스킨 화장품 향미가 났다. 상추는 큼직하니 양도 많아서 두 장씩 먹었다. 얼마전에 에그타르트 도전을 해보고 냉장고에 남아있던 달걀흰자를 어떻게 쓸까 고민하다가, 슈가드에서 맛있게 먹었던 다쿠아즈를 도전해보기로 했다. 베이킹이 오래 걸릴 것 같아서, 간단하게 오렌지 착즙주스를 마셨다. 베이킹 재료를 꺼내려고 선반을 살펴보는데, 유통기한이 두 달이나 지난 검은콩 두유를 발견했다. 심지어 엄청 많이 있었다. 혹시 아직 안상했으면 먹어야겠다 생각하고..

식사 기록 2021.08.12

155cm, 45kg | 42.6kg 에그타르트 처음 연습

다시 천천히 감량이 되고 있다~☺️ 느리게 조금씩 성장하고 있어서 행복하다. 여전히 우울할 때가 있지만, 적어도 자괴감은 들지 않아서 좋아. 킬바사 소시지 반쪽이랑 토마토 한 개를 먹었다. 킬바사 소시지 처음 먹어봤는데, 육즙이 많고 맛있었다. 흘러나온 기름이 주황색이다. 고춧가루나 고추기름으로 간이 되어있는 것 같다. 아주 약간 남아있던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오랜만에 심즈도 하고 놀았다. 심즈 하는 중간중간 구글 애드센스, 카카오 애드핏을 알아보느라고 정신없긴 했지만... 애드센스 신청은 했지만, 애드핏은 계정 연동에 문제가 있어서 못했다.😢 두유 198+귀리쉐이크 50g+아메리카노 50g을 섞어서 마셨다. 아메리카노 맛은 거의 안 느껴진다. 그럼에도 그냥 뭔가 허전해서 넣게 된다. 쉐이크를 ..

식사 기록 2021.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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