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이의 일상

에이바우트 3

디저트 카페 | 에이바우트 커피 제주한라대점

제주시 노형동에 있는 에이바우트 커피 한라대점. 공부나 집중하기 좋은 분위기다. 아늑하고 조용하고 널찍하다. 대화 나누기도 좋고 음악 들으며 주말의 휴식을 즐기기에도 좋은 에이바우트 커피 한라대점@ 리뷰 목차 1. 에이바우트 커피 디저트+커피세트 (종류 / 가격) 2. 당근케이크 3. 에이바우트 커피 제주한라대점(+메뉴) -1- A'BOUT COFFEE 음료+디저트 세트 에이바우트 주문 키오스크에 선택 옵션이 나오기는 하지만, 미리 더 알아두면 좋은 팁이 있어서 공유한다. 첫 번째, 오전 11시까지 4,500원에 주문 가능한 음료+음식 세트는 다음으로 한정된다. 음료 디저트 1. 아메리카노 2. 아이스티 3. 허브티 1. 헬스케어 샌드위치 (그릴순살/에그위치 택1) 2. 헬스케어 샐러드 3. 베이글 (플..

식사 기록 2022.04.08

155cm, 45kg 다이어트 | 1일 2카페, 말차 빙수/양배추 주스 리뷰

이것은 그저 평범한 핌이의 일상 글이다. 리뷰는 그저 사이드일 뿐. 아침에 찍었는데도 어둡게 나왔다ㅠ 사진은 칙칙하지만 야금야금 감량법이 순항을 이끌고 있다! 아침 단장을 하고 병원에서 받은 아침 내복약에 계란말이 한 개, 꿀을 곁들인 호두 몇 알을 먹었다. 마음이 불안한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럴만한 요소가 없는데 불안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여기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여기가 아니라 어느 곳이라도 핌이가 발 붙이고 살 날이 오긴 할까? 돈이라는 관념은 누가 만들었는지, 참 여러 사람 괴롭게 하는 것 같다. 아니면 돈이 문제가 아닌 건가...? 텅 빈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건 남들도 마찬가지니까 그걸로 위안을 받아야 하는 건가? 아니 그런 건 전혀 위안이 안된다ㅠ... 올 해는 꼭 행복..

식사 기록 2021.06.26

1.6kg 증량 되어버린 엉덩이 환자 핌이의 식사 기록

언니와 3박 4일 동안 평소 식사량의 5배 이상을 먹어댄 결과로, 공복 몸무게가 1.6kg 증량되었다. 몸무게 방어를 해보려 운동을 시도했으나, 핌이는 엉덩이 수술이 시급한 상태였다. 앉지도 눕지도 못하는 동생을 데리고 언니는 제주도의 엉덩이 병원으로 갔다. 엉덩이 명의께서는 당일 수술을 권하셨고, 겁쟁이 핌이는 울며불며 언니에게 혼자 두고 가지 말라고 매달렸다. 언니는 돌아가는 일정을 다음 날로 미뤘고 핌이는 태어나서 처음 수술이라는 것을 받았다. 아파서 우는 거냐 묻는 간호 선생님의 질문에 핌이는 무서워서 운다고 대답했고, 간호 선생님이 수술 내내 손을 잡아주셨다. (잡혀주셨다) 그리하여 핌이가 태어나서 처음 수술받은 병원은 제주대항병원이라고 한다... 언니가 돌아가고 일상으로 돌아온 핌이는 냉장고에..

식사 기록 2021.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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