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이의 일상

헬스케어주스 3

제주 카페 | 에이바우트커피 베라체점

1. A'BOUT COFFEE 베라체점 소개 심플한 화이트 앤 블랙 인테리어와 테이블마다 설치되어 있는 충전 콘센트, 목적에 따라 다르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분리 공간 등 카공족들에게 최적화되어 있는 카페, 에이바우트 커피. 에이바우트 커피는 제주 어디에서나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가끔 이 곳이 카페인지 독서실인지 헷갈릴 정도로 적막스러운 곳도 있다. 다행히 에이바우트 베라체점은 아라동 번화가 한복판에 있어 다양한 방문자가 오기 때문에, 숨 쉬는 소리조차 민망할 정도의 분위기인 곳은 아니다. 그리고 베이글이 꽤 맛있어서 여러 번 사 먹었다! 위치 | 제주시 승천로 76 1층 (지번 | 아라이동 3012-13) 영업시간 | 매일 07:00~24:00 2. A'BOUT COFFEE 세트 메뉴 /..

식사 기록 2021.10.18

155cm, 45kg 다이어트 | 1일 2카페, 말차 빙수/양배추 주스 리뷰

이것은 그저 평범한 핌이의 일상 글이다. 리뷰는 그저 사이드일 뿐. 아침에 찍었는데도 어둡게 나왔다ㅠ 사진은 칙칙하지만 야금야금 감량법이 순항을 이끌고 있다! 아침 단장을 하고 병원에서 받은 아침 내복약에 계란말이 한 개, 꿀을 곁들인 호두 몇 알을 먹었다. 마음이 불안한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럴만한 요소가 없는데 불안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여기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여기가 아니라 어느 곳이라도 핌이가 발 붙이고 살 날이 오긴 할까? 돈이라는 관념은 누가 만들었는지, 참 여러 사람 괴롭게 하는 것 같다. 아니면 돈이 문제가 아닌 건가...? 텅 빈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건 남들도 마찬가지니까 그걸로 위안을 받아야 하는 건가? 아니 그런 건 전혀 위안이 안된다ㅠ... 올 해는 꼭 행복..

식사 기록 2021.06.26

155cm, 45kg 다이어트 | 약 챙겨 먹는 김에 식사하는 일기

오늘은 6시 30분에 기상! 에이바우트 카페로 헬스케어 주스를 사러 걸어갔다. 천천히 천천히 도착한 카페에는 앉아있거나 주문하는 손님이 안 보였다. 직원은 아직 청소를 끝내지 못한 것처럼 보였다. 혹시 핌이가 오늘의 첫 손님인가요?... 그런데 워낙 미적거리는 성격이라 핌이 다음에 온 손님들이 먼저 커피 주문을 했다. 조금 고민하다가 공복이니까 당근이 들어간 코랄로 골랐다. 식후 복용해야 하는 약을 챙겨 먹기 위해서라도 요즘은 세 번 이상 식사하는 중이다. 먹어야 하는 걸 자꾸 깜박하긴 하지만 일부러 안 먹는 건 아니다! 우선 수술부위가 낫는 게 중요하니까. 두 번째 식사로 순살치킨 시킬까 하다가, 한솥 도시락이 땡겨서 파스타, 김치볶음밥, 스팸 도시락 세 종류를 시켰다. 각각 5,500/4,500/4,..

식사 기록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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