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이의 일상

아라동 15

맛집 리뷰 | 아라중화요리 쟁반짜장 맛있다..✨

(사진이 너무 어두워서 필터로 조정하였음) 쟁반짜장면은 일반 짜장면보다 살짝 더 맵고 양도 많다. 두 사람이서 나눠먹으려고 거의 1~2년 만에 쟁반짜장을 배달 주문했다! 지인이 쟁반짜장을 먹었는데, 혼자서는 양이 버겁지만 맛있었더라고 해서 아라중화요리에서 주문~ 영업시간 | 매일 10:00~20:00 휴무일 | 화요일 주차, 포장, 배달, 예약 위치 | 제주시 아란1길 31 쟁반짜장 16,000원 고명으로 계란이랑 오이가 올려져 있다. 새우, 오징어 같은 해물도 많이 들어있다. 많이 매운 맛은 아니지만 매콤하게 잘 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둘이서 금방 비웠는데 살짝 배부른 정도. 기본 2인분으로 나오는 요리인데, 1인당 8천 원이라 보면 된다. 오랜만에 시켜먹은 짜장면인데 맛있게 먹어서 보람 있네~ 맛있게..

식사 기록 2021.07.26

제주 산책 | 편백나무숲, 소산오름에서 자연 산책하기🌳

#아라동 #숲길 #소산오름 햇빛이 따가운 제주도의 여름, 바깥공기 좀 쐬면서 쉬고 싶을 때 핌이는 소산오름으로 간다.🌳 소산오름은 제주시 아라동 근교에 있는 편백나무들로 만들어져 있는 숲이다. 정말 좋은 곳인데 아라동 주민들 외에는 방문자들도 적은 곳이다. 아라동 주민센터와 아라동주민자치위원회가 산책하며 쉴 수 있는 숲길과 평상, 역사탐방 안내문 등을 설치해 두었다. 제주의 역사도 돌아보고 산책하며 심신도 쉴 수 있는 아름다운 숲이다. #오름 #소산봉 #한국폴리텍대학제주 #제주의료원 #주차 #진입로 #위치 핌이는 늘 지도의 현 위치라고 표시되어 있는 지점 쪽으로 간다. 지도에서 보면 현 위치 표시되어 있는 곳에 빨간 루트가 그려져 있다. 빨간 루트가 (>) 이렇게 꺾이기 직전인 곳에 있는 공터에 주차를 ..

생활 기록 2021.07.23

맛집 리뷰 | 고봉민 김밥인 소풍 도시락 만들기🍱 (제주아라점)

#고봉민 김밥인 #아라점 #제주맛집 쨍쨍한 토요일, 여름 소풍을 다녀왔다. 맑은 날씨엔 햇빛이 뜨거우니까, 그늘진 숲 속의 평상에서 깨끗한 공기 마시면서 쉬기로 했다🌲🌳 도시락을 만들기 위해 숲 가는 길에 청춘당 찹쌀 꽈배기와, 고봉민 김밥인에 갔다. 영업시간 | 평일 07:00~20:00 주말 07:00~17:00 공휴일 포함 ​주차 가능 위치 | 제주 제주시 아란7길 11 홈페이지 | http://kobongmin.com/renewal/main/main.php :: 고봉민김밥人 :: 김밥은 역시, 고봉민김밥人! 고봉민김밥人 공식 홈페이지입니다. www.kobongmin.com #아라초등학교 #제주아라KCC스위첸 #아라LH #소풍 #도시락 #김밥 #아라동 #고봉민 #메뉴 고봉민 김밥인 메뉴 고봉민 김밥..

식사 기록 2021.07.22

치킨 리뷰 | 맘스터치 싸이순살 (후라이드 & 양념)

맘스터치에서 파는 치킨 중 두 종류의 순살치킨을 먹어보았다. #맘스터치 #아라점 #아라동 #맘스터치그림 (귀여움 무슨 일)(그림 올려서 죄송합니다 버리기 아까워서)(문제 시 삭제하겠습니다)(이 귀여움을 만천하에 알리고 싶었) (작가 미상이나 맘스터치의 어떤 금손님이 그리셨겠지요)(영수증이랑 같이 온 그림)🐥 영업시간 | 매일 11:00~22:00 휴무일 | 수요일 포장, 예약, 배달 위치 | 제주시 아란 7길 4 #아라초등학교 #아라동주민센터 #제주아라KCC스위첸 #아라LH #아라아이파크 후라이드 싸이순살 8,900원 (특가) 맘스양념 싸이순살 10,900원 (특가) #맘스터치후라이드 #맘스터치양념 맘스터치 싸이 순살치킨은 당일 먹는 것이 제-일 맛있는 것 같다. 따뜻할 때 먹으면, 간이 세고 튀김도 두..

식사 기록 2021.07.19

155cm, 45kg 다이어트 | 1일 2카페, 말차 빙수/양배추 주스 리뷰

이것은 그저 평범한 핌이의 일상 글이다. 리뷰는 그저 사이드일 뿐. 아침에 찍었는데도 어둡게 나왔다ㅠ 사진은 칙칙하지만 야금야금 감량법이 순항을 이끌고 있다! 아침 단장을 하고 병원에서 받은 아침 내복약에 계란말이 한 개, 꿀을 곁들인 호두 몇 알을 먹었다. 마음이 불안한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럴만한 요소가 없는데 불안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여기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여기가 아니라 어느 곳이라도 핌이가 발 붙이고 살 날이 오긴 할까? 돈이라는 관념은 누가 만들었는지, 참 여러 사람 괴롭게 하는 것 같다. 아니면 돈이 문제가 아닌 건가...? 텅 빈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건 남들도 마찬가지니까 그걸로 위안을 받아야 하는 건가? 아니 그런 건 전혀 위안이 안된다ㅠ... 올 해는 꼭 행복..

식사 기록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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