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이의 일상

일상일기 4

155cm, 45kg | 210827 43.4kg 식사 일기

서울에서 제주도로 돌아온 다음날, 아직 43.4kg이다. 몸속 음식물이 남아있어서 43.4kg이고 다 녹으면 천천히 원상 복귀될 것이다. 샐러드를 먹으러 나가고 싶었지만 서울여행 다녀온 뒤이니 참았다. 집에 꼭 붙어서 그림을 완성시키기로 마음먹었다. 냉장고에는 먹을 것이 많지는 않았다. 커피 반 병을 따라 마시면서 몇 시간 정도 집중해서 그림을 진전시켰다. 눈도 쉬어주고, 시선 전환도 할 겸 삼각김밥을 먹으면서 잠시 휴식. 그림을 30분 정도 다시 그리다가 과자를 꺼내서 접시에 먹을만치만 담았다. 슈가드 쿠키랑 같이 먹었다. 오독오독 맛있게 먹으면서 전 날 백신 접종을 하셨다는 슈가드 사장님을 떠올렸다. 서일페에서 사 온 선물을 어서 드리고 싶었다. 연락드리기 전에 의뢰해주신 그림부터 끝마치자! 생각이 ..

식사 기록 2021.08.28

155cm, 45kg | 41.9kg 서일페 / 폴바셋 / 크라이버거 / 미들바틀

오늘 핌이는 서울 일러스트레이션 페어를 보러 서울에 갔다! (은 명분이고 언니랑 놀고 먹는 날😊) 오늘은 아주 많은 증량이 있을 예정이다. 아침 일찍 비행기를 타러 공항으로-! 오늘 핌이의 슈가드 방문 후기가 네이버 메인 우리동네 새공간에 소개 되었다! 슈가드 사장님도 소식듣고 너무너무 기뻐하셔서 뿌듯하고 행복했다☺️💜 아침에 집에서 단호박 샐러드를 한 술 떠 먹었다. 그리고 가방에 넣은 채로 언니네 도착! 도착 후 상하기 전에 나머지도 다 먹었다. 기온도 풀리고 비가 와서 그런지 몇 시간이 흘러도 샐러드는 멀쩡했다. 밥, 샐러드, 열무김치, 연근 & 멸치조림, 콩나물무침, 비비고 왕만두. 언니가 정성들여 만든 식사로 한 끼 든든하게 먹고 서일페로 출발! 🥗💕 (너무너무 맛있어서 와구와구 먹었다!) 웰컴..

식사 기록 2021.08.25

155cm, 45kg 다이어트 | 41.6kg 드디어 뒷 자리가 바뀌었다!

피곤한 나머지 늦잠을 자고 일어났다. 손톱도 자르고, 근력운동, 샤워까지 다 마친 후 몸무게를 재어보니 41.6kg이었다! 그토록 바라던 41kg대라니-!! 와아아아! 최저 몸무게인 날에는 복부 상태를 기록한다. 골반뼈가 유난히 도드라져 보인다. 내일 몸무게는 다시 증량되어 있을 것 같다. 그래도 꾸준히 현재 습관을 유지하면 이렇게 조금씩 몸무게가 내려가겠지. 내일은 서울 일정이 있다. 얼마 만에 비행기를 타고 서울을 가게 되는 건지. 백신 접종은 다음 달로 예약이 되어있기 때문에 불안해도 어쩔 수 없지... 서울에서는 가능하다면 많이 돌아다니고 싶지 않아서 고민이다. 어느새 길어진 머리가 눈동자를 따갑게 찌르고 있어서 결국 동네 미용실에 가기로 하고 예약을 해놨다. 미용실 예약 시간까지는 아직 시간이 ..

식사 기록 2021.08.24

155cm, 45kg 다이어트 | 42.3kg 쉐프의 스시이야기 / 폴 바셋

앗;; 오늘 하루가 너무 빨리 가버렸다. 사진 편집을 못해서 식사일기를 올릴 수가 없는데... 잉 오늘의 몸무게만 기록해놓고 내일 사진이랑 글들을 추가해야겠다😢 오늘 핌이의 몸무게는 42.3kg! 어제 근력운동 하고 잤다. 오늘은 근력운동 할 여유시간이 없었다 ㅜ 아프고 바쁘고 슬프고 정신없는 하루를 보냈으니 이제 그림 그리다가 자야겠다! 안녕@! 핌이가 돌아왔어요- 식사일기를 마저 올려볼게요! 조만간 노브랜드에 가서 샐러드를 사 와야겠다. 하지만 우선은 냉장고에 남아있던 요거톡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초밥 먹으러 가자고 해서 쉐프의 스시이야기라는 초밥집에 갔다. 가성비가 괜찮은 곳으로 인기가 많은 곳이다. 10분 정도 대기하고 자리에 앉아서 초밥으로 배를 가득 채웠다. 다 먹고 배가 불렀을 때에서야 캘리..

식사 기록 2021.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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