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이는 조각 케이크를 좋아한다! ^^
합정역 근처에 있는 저스티나에서도 밀크 크레이프 케이크를 먹었었다.
자세한 감상은 스크롤을 내려보자! (목적 충실)
리뷰 목차
이번에는 진짜 케이크만 먹었음
- 저스티나
- 밀크 크레이프 케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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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정동의 저스티나
https://naver.me/F3DUwAlX
저스티나 : 네이버
방문자리뷰 978 · 블로그리뷰 568
m.place.naver.com
위치 | 서울 마포구 양화진 2길 31 1층 저스티나
카페 영업시간 | 매일 10:30-22:30
레스토랑 영업시간 | 매일 11:00-22:30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 브레이크 타임에 베이커리 카페 이용 가능
라스트 오더 | 21:30
단체석 / 주차 / 포장 / 방문접수, 출장 / 예약 / 남녀 화장실 구분 / 장애인 편의시설
* 외부 주차장, 주니비노 호텔 지하 주차장
10월 중 방문 했었고, 찾아가는 길이 좀 어두컴컴하고 외져있었다.
도착하니 주변은 어두웠지만 꽤 큰 다이닝 레스토랑이 있어서 안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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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 크레이프
내부 공간은 천장도 높고 넓은 편이었다.
조명들도 눈이 편안하게끔 설치되어 있었고 전체적으로 어두운 편이라,
뱀파이어들에게 모임 장소로 괜찮은 곳 같다. (…핌이식 농담이 또)
주문부터 해야 테이블을 잡을 수 있기 때문에,
오랜만에 조각 케이크를 먹어보기로 했다.
예전에 오설록에서 먹었던 크레이프 케이크가 떠올라서
과일이랑 생크림이 들어있는 밀크 크레이프를 샀다.
밀크 크레이프 9,000원
키위-딸기-귤-바나나 등의 과일과 크림이 4층으로 샌딩되어 있다.
생크림은 일반적인 생크림. 진한 우유크림은 아니다.
크레이크 케이크니까 오물거리는 식감이다.
맛과 모양, 크기, 과일 데코까지 고려해봐도 그냥 평범하고 소박~
저녁 모임하기 좋은 분위기와 공간을 갖춘 저스티나.
이곳의 조각케이크 중에서 높은 가격대에 위치한 조각 케이크는 이런 모습~ 🍰
올해의 크리스마스 케이크를 찾아 핌이는 떠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