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이의 일상

155cm 59

155cm, 40kg 되기 다이어트 | 올해의 목표를 이루다.

드디어 핌이는 40kg이 되었다. 글 쓰는 21.11.23 기준으로 40kg이 된 지 5일째이다. 핌이는 한다면 하는 여자다...! 티스토리 블로그 첫 글의 핌이 다이어트 목표 글을 보려면 아래 링크 클릭▼ 155cm, 45kg의 식사일기 (식사 규칙, 일상, 맛집 후기) 키 155cm인 핌이는 2021년 다이어트 목표체중인 45kg을 달성했다. 중학생 이후 처음 45라는 숫자를 본 핌이는 그럼에도 바뀌지 않은 체형에 실망하고... 40kg는 되어야 체형이 좀 바뀌는지 궁금해졌다. pimgrim.tistory.com 9 / 19 ~ 11 / 23 까지의 몸무게 변화하는 과정 21년 11월 23일 40.05kg 최저 몸무게 상태 기록 최저 몸무게일때마다 찍는 상태 사진 목표 체중까지 감량을 성공해서 신기하..

생활 기록 2021.11.24

155cm 40kg까지 감량하기 | 9.12~9.18 몸무게 기록

여기까지가 2021.09.12~2021.09.18 간의 몸무게 기록 사진. 그리고 다음은 최저 몸무게였던 2021.09.17의 상태 기록. 이 날 굉장히 아팠고 다음날인 오늘도 아프다. 어제 증상 에너지가 없다 복부(내장) 이 아프다 머리가 무거운 느낌 메스껍다 일어나면 어지러워서 주저앉는다 앉아도, 누워도 힘들다 정확히 표현은 못하겠는데 몸속이 고통스럽다 다행히 오늘은 조금이나마 호전되었다. 오늘 증상 복통, 설사 할 것 같은 느낌 나머지는 괜찮아졌다 오늘 10시에 모더나 백신 접종을 한다. 핌이 몸이 잘 견뎌내라고 응원해주시길!😘 --------------------------------------------------- + 백신 접종 1차 (모더나) 2차는 10월 30일로 고지가 왔다. 병원에서는 ..

생활 기록 2021.09.18

155cm, 45kg | 210827 43.4kg 식사 일기

서울에서 제주도로 돌아온 다음날, 아직 43.4kg이다. 몸속 음식물이 남아있어서 43.4kg이고 다 녹으면 천천히 원상 복귀될 것이다. 샐러드를 먹으러 나가고 싶었지만 서울여행 다녀온 뒤이니 참았다. 집에 꼭 붙어서 그림을 완성시키기로 마음먹었다. 냉장고에는 먹을 것이 많지는 않았다. 커피 반 병을 따라 마시면서 몇 시간 정도 집중해서 그림을 진전시켰다. 눈도 쉬어주고, 시선 전환도 할 겸 삼각김밥을 먹으면서 잠시 휴식. 그림을 30분 정도 다시 그리다가 과자를 꺼내서 접시에 먹을만치만 담았다. 슈가드 쿠키랑 같이 먹었다. 오독오독 맛있게 먹으면서 전 날 백신 접종을 하셨다는 슈가드 사장님을 떠올렸다. 서일페에서 사 온 선물을 어서 드리고 싶었다. 연락드리기 전에 의뢰해주신 그림부터 끝마치자! 생각이 ..

식사 기록 2021.08.28

155cm, 45kg > 43.6kg | 210826 테일러김밥 / 후문카페/ 멕시칼리

어제 제주도에 돌아왔었다. 이틀 떠나 있었는데도 제주도가 너무 그리웠다. 돌아와서 좋다! 언니네에 있는 샤오미 인바디 체중계로 재 본 몸무게는 충격이었다. (오른쪽 사진은 아침에 언니가 내려준 스타벅스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 몸무게는 43.6kg... 하루새에 3kg 가까이 증량! 더 놀라운 것은 인바디 결과였다. 근육 0.9kg이 부족하니 근력운동을 더 늘리고 운동 후에 영양을 섭취하기 (근력운동을 저녁 말고 아침에 해야겠다.) 칼슘 공급을 유지하고 하루 20분 운동, 15분 일광욕하기 고기, 생선, 콩을 균형 있게 주기적으로 먹기 하아... 핌이는 나름 근력운동을 2, 3일마다 하고는 있었는데 역부족이었군... 운동하고 다른 건 일절 안 먹는 규칙은 이제 없애야겠다. 자기 전이 아니라 아침에 운동..

식사 기록 2021.08.27

155cm 45kg | [210823] 42.6kg 왜 하루는 24시간 입니까?

핌이는 오늘 1분도 놀지 않았는데... 왜 티스토리가 빵구가 난 것 이죠?... 정말 하루종일 그림 그리고 블로그 쓰고 사진 편집했는데🥲 어제자 일기이지만 아무쪼록 올리도록 하자아... 또다시. 42kg 후반으로 가고 있다. 아무리 정신없어도 식사는 챙겨 먹어야 한다. 먹고살려고 블로그 쓰는 건 아니지만, 식사를 챙기기 위해 블로그를 쓰는 거니까. (아니 그런데 어느새 먹고살려고 쓰고 있기도 하다..) 식사를 챙기는 이유는 목표인 40kg까지의 감량에 부작용이 없게 하기 위해서다. 왜 이렇게까지 감량을 하냐고 주변에서 때때로 물어보는데, 핌이의 MBTI는 INTJ-T이다. 이와 같은 유형은 자기 자신의 외모조차도 분석의 도마 위에 올린다. 자존감이 낮아서 그럴 가능성도 물론 있지만, 그와 함께 성향이기도..

식사 기록 2021.08.24

155cm, 45kg | 42.1kg! 신청 1일만에 구글 애드센스 승인받은 날!

아픈 몸은 그대로이지만 그것만 빼면 여러모로 생산적인 일이 많이 있었던 오늘 하루. 엉덩이 목욕, 아침 단장을 하고 보니 42.1kg! 주기적으로 보이는 42kg 초반대 몸무게. 빈 속이지만, 뿌링클 핫 순살과 뿌링 소떡을 리뷰하기 위해 냉장고에 남아있던 것을 조금 덜어서 먹었다. 맛있었지만 너무 매워서 복통이 왔다. 속을 진정시키려고 두유에 귀리쉐이크를 섞어서 먹었다. 아침에 신기한 일이 있었는데, 8시가 넘은 시간대에 핌이 블로그 방문자가 80명 후반 대였다. 이렇게 이른 시간에 80명대인건 처음 봤다. 사실 어제에서야 핌이가 구글 애드센스 코드를 블로그 소스에 붙여 넣었다. 몇 주 전에 애드센스 신청을 한 줄 알고 계속 메일을 기다렸지만 오지 않았었다. 뭔가 이상해서 구글 애드센스 홈에 다시 들어가..

식사 기록 2021.08.21

155cm, 45kg 다이어트 | 42.6kg

오늘은 몸이 조금 나아졌다. 할 일이 너무 많아서 지금 여유가 없으니까 뭐 먹었는지만 기록하려고 한다. 스키니 라떼를 선물 받았다. 정오될 때까지 이것만 먹었다. 슈가드 사장님이 주신 토끼 인형을 소중히 안고 블로그 글 쓰는 중. 한창 귀여운 척할 나이. 그냥 안고 있으면 너무 좋아. 두유 198g + 귀리쉐이크 51g 호박 고구마 1개 + 종갓집 김치 좋아요 좋아❤️ 깔라만시 62g + 물 178g 오늘의 식사기록도 완료!

식사 기록 2021.08.20

155cm, 45kg 다이어트 | 42.2kg

오늘 아침 몸무게는 42.2kg. 밤새 두통을 앓았다. 눈이 너무 아파서 옆에 켜져 있던 조명을 끄고 다시 잠들기 위해 노력했다. 평소에 좋아하던 풀벌레 소리도 너무 시끄러웠고 주변이 죽은 듯 조용해졌으면 했다. 얇은 숄을 칭칭 감고 잠들었더니 모기가 접근을 못해서 그나마 다행이었다. 환풍기 소리, 풀벌레 소리 만으로도 전쟁통 한가운데 있는 것처럼 괴로워하다가 울다가 선잠이 들었다. 조금 늦은 아침에 깨서 그 자리에서 한참 못 일어나다가 겨우 몸을 일으켰다. 구부정한 자세가 최선이었지만 온 몸이 저리는 걸 참으면서 엉덩이 목욕, 아침 단장을 했다. 계속 비틀비틀 걸으면서 영양제 두 알, 게보린 한 알도 먹었다. 자면서 덮었던 숄이랑 담요, 베개를 창밖에 털고 있는데 내가 미친 건가 생각이 들었다. 이렇게..

식사 기록 2021.08.19

155cm, 45kg 다이어트 | 42.3kg 네이버 다시 열심히 해야지

핌이는 네이버에도 블로그가 있는데, 리뷰를 주로 올리고 있어서 티스토리의 블로그랑 겹치는 글이 많았다. 최근에는 블로그에만 할애되는 핌이의 시간이 아까워서 티스토리 블로그만 계속 업데이트 중이었다. 그런데 오늘 핌이의 네이버 블로그에 기쁜 소식이 생겨서, 오늘부터 네이버 블로그에도 다시 리뷰를 열심히 올리기로 했다. 하지만 티스토리랑 다른 글을 올려야 핌이도 좀 견딜 것 같다. 우선 생각하고 있는 것은, 네이버에는 작은 가게 리뷰. 티스토리에는 프랜차이즈도 많이 내고, 자리도 많이 잡은 중소브랜드나 대기업 상품 리뷰를 올리기로 했다. (핌이를 응원해줘요!) 예를 들어서 동네의 작고 소중한 비건 카페나 제주도내 미술전시면 네이버에, 스타벅스 에피소드나 서울 나들이에서 갈 미술전시회는 티스토리에! 앞으로의 ..

식사 기록 2021.08.18

155cm, 45kg 다이어트 | 43.3kg 스타벅스 스키니라떼

우와앗?! 요요인가 (두둥) 슈가드 착즙 주스 300ml (당근+감귤) 6,000원 *착즙 비트 주스 사고 선물로 받은 것임 슈가드에 다녀오고 착즙주스가 냉장고에 두 병이나 있다. 뿌듯- 당근 & 감귤 주스 한 병을 꺼내서 다 마셨다. 갑자기 대폭 증량되었지만, 어제부터 몸이 나빠져서 다 나을 때까진 잘 먹어야 한다. 어제 병원에 가려고 했는데 너무너무 무기력하고 축축한 비를 맞으면서 병원 갈 의욕이 없었다. 언니가 핌이를 엉덩이 병원에 데려갔던 추진력이 핌이 혼자서는 나오지 않아... 😢 하지만 오늘 핌이 몸상태가 딱히 좋아지지 않아서 정말 병원에 가야 할 것 같다. 집에서 가깝고 깨끗한 병원이 좋은데... 내적한숨... 제주도는 좋은 병원이 너무 적다. 어제부터 신체를 원망하는 마음이 또 다시 생겼다..

식사 기록 2021.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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