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어린이대공원 후문에 있는 남미 음식 전문점 멕시칼리.
이곳에서 처음으로 나초를 먹고 조금이나마 음식의 견문을 넓힐 수 있었다.😊
아차산역 5번 출구에서 125m 거리에 위치해있다.
어린이대공원에서 나들이▶본식으로 멕시칼리▶후식도 먹으러 근처에 있는 카페들로 가면 딱이다.
멕시칼리 MEXICALI
위치 | 서울 광진구 능동로 36길 181 1층
영업시간 | 매일 11:30~22:00
(라스트 오더 21:00)
휴무일 | 월요일
단체석, 포장, 남/녀 화장실 구분
*주차는 가까운 어린이대공원 후문 공영주차장에*
멕시칼리 MEXICALI 이야기
현지 타코맛을 한국에 알리고 싶어 오픈했다는 멕시칼리.
또르띠아와 살사를 포함한 모든 재료들을 매일 아침 직접 만들고 있다고 한다.
거꾸로 걸려있는 투명한 유리잔들과 레모네이드 병, 파란 타일, 초록 타일에 진한 갈색의 원목 가구들까지.
멕시코에 대해 알지는 못하지만, 강렬하고 거침없는... 그런 느낌의 나라인걸까?
멋지다.
멕시칼리 메뉴 보려면 더보기 클릭▼
*추천*
새로 나온 메뉴 |
스피니치딥 7,800원
스피니치딥 나초 8,800원
시저 꼰뽀요 샐러드 14,000원
스피니치 n 머쉬룸 샐러드 22,000원
인기 메뉴 |
피쉬 타코 2개 8,800원
과꽈몰레 나초 7,800원
소고기 께사디야 10,800원
빠빠 7,800원
새우 타코 2개 8,800원
사장님 추천 메뉴 |
칼리 컴비네이션 (피쉬타코) (2~3인용) 31,500원
칼리 컴비네이션 (새우타코) (2~3인용) 31,500원
맥칼 컴비네이션 (피쉬타코) (3~4인용) 53,000원
맥칼 컴비네이션 (새우타코) (3~4인용) 53,000원
멕시 컴비네이션 (2~3인용) 32,000원
*멕시칼리 타코*
소고기 타코 2개 8,800원
소고기 타코 3개 13,000원
피쉬 타코 2개 8,800원
피쉬 타코 3개 13,000원
새우 타코 2개 8,800원
새우 타코 3개 13,000원
돼지고기 타코 2개 7,800원
돼지고기 타코 3개 11,500원
*타코랩*
소고기 타코랩 8,800원
돼지고기 타코랩 7,800원
*께사디야*
소고기 께사디야 10,800원
돼지고기 께사디야 9,800원
*나초 데 깐띠나*
비프치즈 나초 9,800원
치즈 나초 5,300원
과꽈몰레 나초 7,800원
스피니치딥 나초 8,800원
*스페셜 사이드*
빠빠 7,800원
과꽈몰레 6,800원
스피니치딥 7,800원
*인기메뉴 컴비네이션*
멕시 컴비네이션 (2~3인용) 32,000원
1인 메뉴 12,000원
칼리 컴비네이션 (피쉬타코) (2~3인용) 31,500원
칼리 컴비네이션 (새우타코) (2~3인용) 31,500원
멕칼 컴비네이션 (피쉬타코) (3~4인용) 53,000원
멕칼 컴비네이션 (새우타코) (3~4인용) 53,000원
*무알콜 칵테일*
레몬에이드 4,000원
딸기 모히또 5,000원
피냐 콜라다 6,000원
*음료*
코카콜라 1,800원
스프라이트 1,800원
제로콜라 1,800원
*샐러드*
시저 꼰뽀요 샐러드 14,000원
스피니치 n 머쉬룸 샐러드 22,000원
원색들로 꾸며져 이국적인 분위기의 인테리어.
곳곳에 선인장 그림의 포인트가 있다. 귀엽고 심플하면서도 예술적이다.
매장 안은 넓고 테이블도 많아서 쾌적했지만, 손님이 너무 많았다.
또 언니와 강아지가 차에서 기다리고 있어서 포장으로 음식을 주문했다.
빠빠 7,800원
과꽈몰레 나초 7,800원
총 15,600원
언니네 식탁에 차려진 빠빠와 과꽈몰레 나초!
특히 빠빠는 멕시칼리의 인기 메뉴라고 한다.
'멕시칼리 멕시코 지역에서 인기 만점인 사이드 메뉴 베이크 포테이토와 멜팅 치즈, 양파, 소고기의 완벽한 조화'라고 메뉴 설명에 나와있다.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
또한 '과꽈몰레는 신선한 아보카도 1개를 통째로 으깨 토마토, 양파, 고추, 레몬즙을 섞어 만든 아보카도 디핑 메뉴'.
핌이는 이 두 가지 요리 모두 생소했다.
먹는 방법을 몰라서, 과꽈몰레를 그냥 푹 떠서 먹어버리는 시행착오까지...
강한 레몬과 양파맛에 깜짝 놀라자, 이를 본 언니가 먹는 방법을 알려줬다.
과꽈몰레를 잘 비비고, 섞은 후 나초에 조금씩 올려먹는 것이 원래의 방법이라고...
그런데 계속 먹다 보니 그냥 먹어도 맛있었다.
핌이는 생레몬을 갈아서 저녁에 자주 마셨었기 때문에 신 맛에는 어느 정도 적응하기 쉬웠다.
평소에 잘 먹어보지 않았던 나초 역시 마음에 들었다.
빠빠는 먹는 방법을 몰라도 그냥 잘 먹을 수 있었다.
핌이가 좋아하는 구운 통감자와 치즈 맛이 잘 어우러져 풍미도 좋고 포만감도 금방 느꼈다.
소고기도 고기 군내 하나 없이 아주 맛있게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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