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사진 | 핌이 (핌그림 Pimgrim) 핌이의 관람 경험과 아르떼 뮤지엄 공식 팜플렛 내용을 참고하여 쓴 소중한 지적 자산입니다. 아르떼 뮤지엄 제주는 몰입형 미디어아트 전시관이다. 또 다른 제주의 비슷한 곳으로 빛의 벙커가 있다. 빛의 벙커는 기한을 정하여 다른 주제로 전시를 하지만, 아르떼 뮤지엄은 주제가 바뀌지 않는다. 두 곳 모두 플래시를 터트리지 않는다는 조건하에 사진 촬영이 가능하고, 기념사진을 찍기에도 좋다. 하지만 이곳을 배경으로 사진을 찍으려면 먼저 찍는 관람객을 기다려야 한다. 전체적으로 굉장히 어둡기 때문에 야간모드로 찍거나, 밝아지는 순간을 타이밍 좋게 잘 맞추는 것이 좋다. 또 역광이 많아서 여러모로 사진 찍는 기술을 요구하는 곳이다. 위치 | 제주시 애월읍 어림비로 47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