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라떼의 우유를 두유로 바꾼다면, 바닐라시럽을 무료로 추가할 수 있다. 그 이유는 소이라떼의 밍밍함에 바닐라 시럽이 감미료 역할을 하게끔 서비스 차원으로 제공하기 때문이다. 다만, 두유가 아닌 오트밀크로 변경을 원한다면 600원의 추가금이 발생한다. 시럽도 마찬가지로 600원 추가금이 붙는다. 바닐라 시럽 무상제공은 오직 두유에 해당된다라는 것! 핌이는 그래서 우유를 두유로 변경하고, 바닐라시럽을 추가했다. (원래 톨사이즈 기준으로 바닐라시럽은 2 펌프가 기본이다. 핌이는 4 펌프로 올렸다. ) 여기까지 어떤 추가금도 발생하지 않았다. 이어서 휘핑크림을 추가했다. 휘핑크림 종류는 두 가지가 있다. 에스프레소 휘핑을 추가했다. (일반 휘핑크림과 에스프레소 휘핑인데, 에스프레소 휘핑은 단맛이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