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이는 오늘 1분도 놀지 않았는데... 왜 티스토리가 빵구가 난 것 이죠?... 정말 하루종일 그림 그리고 블로그 쓰고 사진 편집했는데🥲 어제자 일기이지만 아무쪼록 올리도록 하자아... 또다시. 42kg 후반으로 가고 있다. 아무리 정신없어도 식사는 챙겨 먹어야 한다. 먹고살려고 블로그 쓰는 건 아니지만, 식사를 챙기기 위해 블로그를 쓰는 거니까. (아니 그런데 어느새 먹고살려고 쓰고 있기도 하다..) 식사를 챙기는 이유는 목표인 40kg까지의 감량에 부작용이 없게 하기 위해서다. 왜 이렇게까지 감량을 하냐고 주변에서 때때로 물어보는데, 핌이의 MBTI는 INTJ-T이다. 이와 같은 유형은 자기 자신의 외모조차도 분석의 도마 위에 올린다. 자존감이 낮아서 그럴 가능성도 물론 있지만, 그와 함께 성향이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