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이의 일상

제주카페 15

폴바셋 in 제주 | 폴바셋 제주 아라 DT점! (메뉴/가격/아이스크림 쿠폰)

제주시 아라동에 있는 폴 바셋 제주아라DT점. 주변에는 제주지방 해양경찰청과 관내 둘레길, 농협 하나로 마트가 있다. 주차장 요원들이 주차 안내를 도와준다. 긴 드라이브 스루 대기줄 때문에 종종 도로 정체를 유발하기도 한다. 위치 | 제주시 아라이동 2436 영업시간 | 매일 07:30~22:30 주차장, 드라이브 스루 외부도 내부도 화려하고 멋진 인테리어를 자랑하는 폴바셋. 높은 천장, 독특한 조명, 재즈가 흐르는 제대로 된 카페라 많은 방문자들이 다양하게 이용한다. 모여서 얘기하기도 좋고, 공부나 책을 읽기도 좋고, 그저 커피를 마시며 창 밖을 바라보기도 좋다. 1층 안쪽에서는 피자나 파스타 같은 본격적인 식사도 주문할 수 있어서 레스토랑 분위기도 조금 있다. 또 넓은 테라스에 야외테이블도 있어서 약..

식사 기록 2021.10.07

디저트 카페 | 오마이파운드의 따뜻한 키쉬파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사용처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 4,86/5점 제대로 만든 키쉬파이를 너무나 먹어보고 싶던 차에, 인스타그램에서 발견한 오마이파운드☺️ 키쉬 파이 글에 먹으러 가겠다고 댓글을 남겼더니 핌이 인스타그램에 하트를 와르륵 눌러주셨다. 뭐랄까 급 호감도가 높아져서 비바람이 세차게 부는 날씨를 뚫고 결국은 오마이파운드로 날아갔다. 위치 | 제주시 은남4길 40 1층 (지번) 제주시 연동 273-54 1층 (우편) 63123 영업시간 | 매일 10:00~22:00 휴무일 | 월요일 주차, 포장, 배달, 무선인터넷 제공 전화 | 0647453438 홈페이지 | https://www.instagram.com/oh_my_pound/ 요즘 디저트 카페들은 재고문제 때문에 그런 것인지, 고정 메뉴 몇 가..

식사 기록 2021.09.17

스타벅스 in 제주 | 제주애월DT점 아름다운 해안뷰

제주 애월 바닷가 앞에 있는 스타벅스 제주애월DT점! 드라이브 스루로 주문해서 해안도로를 즐기면서 음료를 마실 수도 있고, 애월 바닷가를 바라보며 사진도 찍고 시간 보내기도 좋은 제주애월DT점. 제주애월DT점은 제주도의 스타벅스 에코 매장 4개 지점 중 하나이다. 사진에도 나오듯이, 에코 매장이기 때문에 일회용 컵이 아닌 리유저블 컵을 이용해야 한다. 리유저블 컵은 보증금 1,000원이 부과되지만, 에코 매장마다 있는 반납기에 컵을 반납하면 돈을 돌려받을 수 있다. 제주도의 에코 매장은 제주애월DT점, 제주서해안로DT점, 제주칠성점, 제주협재점이 있다. 매장에서 먹고 가거나, 개인용 컵을 음료 사이즈에 맞춰서 가져가면 리유저블 컵을 선택하지 않아도 된다. 핌이의 주문내역 T) 제주 유기농 말차 F 6,3..

식사 기록 2021.08.11

스타벅스 in 제주 | 제주도남DT점 리뷰

영업시간 | 매일 07:00~21:30 Drive Thru 운영시간 | 07:00~21:30 위치 | 제주시 연북로 394 #스타벅스 #제주도남DT 스타벅스 제주도남DT점에 다녀왔다. 큰 도로 옆에 있어서 그런지 주차장이 넓고, 도민 피셜 바쁠 땐 드라이브 스루 대기줄도 긴 곳이다. (도로 위 대기줄 주의 요망) 목요일 오후 2시 즈음인데, 실제 매장 안은 사진에 나오는대로 홀도 좀 비어있었고 주문하려고 대기하는 손님도 적은 편이었다. 주문 하기 전에는 자세한 메뉴를 보기 힘들어서, 벽에 크게 붙어있는 메뉴들이라도 그냥 보는 느낌. (메뉴 고르기 힘든 이유 중 하나) 제주도남DT 지역 메뉴들 제주 까망 크림 프라푸치노 (G) 7.5 제주 까망 라떼 (G) 7.2 제주 쑥쑥 라떼 (G) 7.2 제주 천혜향..

식사 기록 2021.07.02

155cm, 45kg 다이어트 | 1일 2카페, 말차 빙수/양배추 주스 리뷰

이것은 그저 평범한 핌이의 일상 글이다. 리뷰는 그저 사이드일 뿐. 아침에 찍었는데도 어둡게 나왔다ㅠ 사진은 칙칙하지만 야금야금 감량법이 순항을 이끌고 있다! 아침 단장을 하고 병원에서 받은 아침 내복약에 계란말이 한 개, 꿀을 곁들인 호두 몇 알을 먹었다. 마음이 불안한 것은 다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그럴만한 요소가 없는데 불안한 사람은 아무도 없다. 여기서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까? 여기가 아니라 어느 곳이라도 핌이가 발 붙이고 살 날이 오긴 할까? 돈이라는 관념은 누가 만들었는지, 참 여러 사람 괴롭게 하는 것 같다. 아니면 돈이 문제가 아닌 건가...? 텅 빈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건 남들도 마찬가지니까 그걸로 위안을 받아야 하는 건가? 아니 그런 건 전혀 위안이 안된다ㅠ... 올 해는 꼭 행복..

식사 기록 2021.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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