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이의 일상

42kg 40

155cm, 45kg 다이어트 | 42.75kg 삼성혈 견학

7월 18일 일요일🌦 오늘의 식사 일기 아침 몸무게는 42.75kg이었다. ABC 주스 마시고, 쟁반짜장을 시켜서 두 명이서 나눠 먹었다. 요구르트도 먹었다. 쟁반짜장이 비싸지만, 맛있긴 맛있다. 계란과 새우도 들어있었다. 좋다. 30분즘 지난 뒤, 후식으로 라라스윗 초콜릿을 먹었다. 초코퍼지바 맛이랑 비슷하지만 라라스윗이 재료는 훨씬 좋다. 먹다보니 반 통이나 먹었는데, 저칼로리에다가 설탕보다 에리스리톨이라는 천연 감미료가 많이 들어가서 괜찮다. 반통 정도 먹었으니 140kcal 정도 섭취한 것 같다.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서 모짜렐라 상하이 치킨버거 세트를 주문했다. 세트 메뉴 중 콜라는 아메리카노, 감자튀김은 모짜렐라 치즈 스틱으로 대체했다. 일행이 감자튀김을 나눠줘서 감자튀김도 먹었다. ..

식사 기록 2021.07.18

155cm, 45kg 다이어트 | 토요일 42.9kg

사회적 거리 두기... 7월 17일 현재 제주는 2단계이다. (지역 유행/인원 제한) 2단계 자세한 링크↓ http://ncov.mohw.go.kr/shBoardView.do?brdId=6&brdGubun=64&ncvContSeq=5621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정식 홈페이지로 발생현황, 국내발생현황, 국외발생현황, 시도별발생현황, 대상별 유의사항, 생활 속 거리 두기, 공적마스크 공급현황, 피해지원정책, 홍보자료, FAQ, 관 ncov.mohw.go.kr 괴로워도 앞으로는 달라져야 한다... 마스크 꼈나 안 꼈나 계속 의식하도록 뭔가 새로운 습관을 만들어야 한다. 근래는 좀 돌아다닌 것 같지만 평일에는 거의 외출을 안 하는 편이고, 마스크도 소진이 느린 편...

식사 기록 2021.07.17

155cm, 45kg 다이어트 | 42.85kg

살찌고 싶으면 떡볶이를 먹으라는 말이 있는데, 진짜다. 어제 엽기로제떡볶이를 먹은 영향으로 증량된 것 같다. 많이 증량된 것은 아니지만 떡볶이 외에는 열량이 낮은 식사를 했기 때문에, 떡볶이가 얼마나 고열량 음식인지 체감할 수 있었다. ABC 주스로 빈 속을 달래고, 한두 시간쯤 있다가 미트볼을 데워서 밥이랑 먹었다. 밥은 용기의 반 정도의 양만 담았다. 밥 먹고 미용실 가려고 했는데, 예약 가능 시간이 12시부터라고 해서 그냥 안 갔다. 핌이가 식사해야 하는 소중한 시간대이기 때문에~ 앞머리가 눈을 찔러서 짧게 자르고 싶었는데ㅜ 하 우수에 차 보이는 옛날 다방 디제이 같은 머리 스타일이 되어있어. 그렇다고 그냥 기르기엔 핌이 머리숱 정말이지 엄청나게 많아서, 영국 근위병 모자를 머리에 쓰고 있는 것 같..

식사 기록 2021.07.16

155cm, 45kg 다이어트 | 42.65kg

어제 함박스테이크를 너무 많이 먹어서 병이 났었는데, 오늘 보니 살짝 증량이 되었다. 오늘은 밥 챙겨 먹을 기운조차 없었다. 그래도 매일루틴은 지키고 싶다. ABC주스 먹고, 토마토도 먹었다. 그리고 가볍게 주변정리도 하고, 블로그 글도 쓰고 있었는데 엽기 로제 떡볶이 주문했으니까 같이 먹자는 전화가 와서 활력이 좀 생겼다😊 엽기 로제 떡볶이는 비엔나소시지를 먹을 때가 제일 만족스럽다! 이거에 단무지도 곁들여 먹었고, 음료는 물만 마셨다. (핌이의 엽기 로제 떡볶이 리뷰는 내일 올라갈 예정!) 떡볶이 먹었으니까 디저트로 어제 사 온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을 꺼냈다🍓💕 오랜만에 핌이를 열광시킨 아이스크림! 너무나 청명한 하늘에 소프트아이스크림 같은 구름이 뭉게뭉게 깔려있다. 핌이가 사랑하는 제주의 하늘💜 맛있..

식사 기록 2021.07.15

155cm, 45kg 다이어트 | 21.07.14 42.4kg

매일 올려야 하는 식사일기를 그만 늦게 올렸네... 요즘 블로그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뺏긴 것 같아서, 좀 설렁설렁할까나~ 생각 중이다☺️ 이렇게 블로그를 계속 쓰다보면, 아는 사람들도 생기게 될까? (그럴 확률은 거의 없지...) 늘 하던대로 아침 몸무게 기록부터 시작~ 증량이 오고, 다시 감량되어 최저 몸무게를 또 찍었다! 축하~🥳💜 최저 몸무게를 찍으면 어김없이 상태 기록. 어제 많이 먹은 것 같기도 한데, 활동시간이 길어서 그랬는지 감량되었다. 어쩐지 잘 준비 할 때 심하게 피곤하긴 했었다. (고통스러울 정도로 피곤했지) 달라진 것은 요즘들어 몸통의 폭이 좀 좁아졌다고 느끼고 있다. 근력운동 세트중에 무릎과 팔꿈치가 닿을 정도로 몸통을 비틀면서 움직이는 동작이 있다. 그런 동작들이 몸통 모양에 영..

식사 기록 2021.07.15

155cm, 45kg 다이어트 | 42.75kg 되돌리기 성공!

왕~ 다시 42kg대로 돌아왔다!😊 어제 물 많이 마셨는데 마실 때마다 쉬야로 나와서 힘들었다. 왜 그런 건지 모르겠네. 오늘도 쉬야 어제보단 적지만 자주 한 듯. 여하튼 다시 42kg 대가 되어서 기쁘다! ABC 주스로 빈 속 달래주고, 롯데마트에서 사 온 토마토, 파인애플, 경양식 함박스테이크를 먹었다. 오늘 햇빛이 엄청 쨍쨍했는데 사진도 햇빛 받아서 쨍하게 찍혔다. 토마토 먼저 다 먹고 고기랑 파인애플 같이 먹었는데 너무너무 맛있어ㅜ 진짜 잘 샀다... 🥺💜 내일도 이렇게 먹고 모레도 이렇게 먹을 것임ㅎㅎ 다 떨어질 때까지. (5개 남았다) 오늘도 귀리쉐이크 50g + 우유 200g 먹었다. 먹을 때만 든든하고 생각보다 금방 허기가 진다. 그래서 간식으로 파인애플 세 조각에 망고 푸딩 먹었다. 파인..

식사 기록 2021.07.13

155cm, 45kg 다이어트 | 42.65kg

42.65... 뭔가 의미 있어 보이지는 않네 오늘은 식도락 나들이를 다닐 예정이라, 내일 43kg 넘어갈 것으로 예상. 일행이 동문시장 근처의 피부비뇨기과에 볼 일이 있어서 같이 갔다가, 약국에 가서 약을 사고 음료 한 병을 마셨다. 동문시장에 들어가서 김밥을 사 먹었다. 꽤 유명한 김밥이라 궁금해서 먹었는데 진짜 맛있네? 😳 또 먹고 싶어질 듯..! 텀블러 음료 쿠폰 받은 거로 스타벅스에 가서 제주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에 샷 추가해서 먹었다! 쿠폰에 엑스트라도 무료라고 쓰여 있길래, 다른 블로그 글 보니 가장 비싼 음료에 샷 추가 말고도 여러 가지 더 추가해서 먹어야 보람 있다고 하더라! 샷 추가? 쑥떡 프라푸치노에도 그런 게 가능한가? 맛으로만 먹었지 음료에 대해서는 잘 몰라서 직원에게 물어보니, ..

식사 기록 2021.07.10

155cm, 45kg 다이어트 | 42.75kg

뭔가... 증량과 감량 사이에서 아슬아슬 버티는 느낌. 42kg대가 되면 어떤 느낌이냐면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는데, 뼈 도드라진 곳 만지거나 두드리면 굉장히 딱딱함. 빈 속엔 당근주스를 먹는다! 특별한 효과 같은 건 전혀 모르겠지만! 어제부터 언니한테 그림 숙제를 주고 있는 핌이! 누구든 참여하고 싶으면 핌이가 주는 사진을 보고 그림연습을 해보길~ 그림 말고 다른 걸로 표현해보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좋음! 오늘 숙제 스토리 | 쉘 위 댄스?💃🏻🧚🏻💃🏻🧚🏻 베지밀 두유 A + 구운 밤고구마 맛있다. 마트로에서 사 온 츄앤리얼 군고구마랑 커피, 마지막 한 개 남아있던 바나나. 오후 1시 넘어서 먹었다. 군고구마 스낵의 맛은 쫀뜩쫀득하고, 처음 먹었을 때 오렌지 맛으로 착각이 순간 들었고, 계속 먹으니 엿이..

식사 기록 2021.07.09

155cm, 45kg 다이어트 | 42.45kg!

헤헤! 헤헤! 💜🥳💜🥳💜🥳💜 7월 8일 최저무게 경신했다! 행복해애애 호호! 히히! 40kg이 점점 현실적인 목표가 되고 있는 것 같다. 목표를 이루면 더 업그레이드 된 다른 목표가 자연히 생기겠지? 😊기대된다! 피도 오늘에서야 정상적으로 나오고 있다. 한시름 놨어... 하지만 생리 끝나도 혹이 안 가라앉으면... 어느 병원으로 가야하지?ㅜ 피부과? 여성의원? 병원 정하는 거 도와주는 전문인이 있었으면 좋겠다... 최저 몸무게도 본 겸, 기록도 하기. 평소 입는 펑퍼짐한 바지 말고 드로즈 입고 찍었다. 드로즈도 갖고 있으면 쓰임새가 좋다~ 남성용, 여성용 드로즈 이런 건 관심 없고 드로즈 그냥 편하네☺️ 피부가 많이 아픈데, 아직 몸통 쪽은 심하지 않네... 몇 해 지나고 지금 사진보면 신기하겠지~ 운동..

식사 기록 2021.07.08

155cm, 45kg 다이어트 | 다시 42.85kg

어제 아주 늦게 잤다... 세 시 즈음 잤을 것이다. 왜냐면 블로그 글을 쓰느라고 늦게 잤다. 힘들다..ㅜ 핌이는 공부가 하고 싶다. 그림은 언제 그리고, 에그타르트는 언제 연습해? 하지만 활동시간이 길어지니, 다시 몸무게가 줄기 시작했다. 생리는 분명 피가 비쳤었는데, 피가 제대로 안 나오고 있고... 사타구니 근처에 큰 혹 같은 게 점점 커지고 있다... 친가에 임파선에 암이 생겨 돌아가신 분이 계셔서... 무섭다. 친가, 외가 모두 암 유전력이 있다.... 현재로서는 이 신체를 벗어던지고 자유가 되고 싶은 심정이다. 영상 찍기 귀찮... 그냥 소파에서 사진으로 상태 기록. 어제 운동도 열심히 했다... 굶는 다이어트가 아니다. 노브랜드에서 사 온 대서양고등어 순살 토마토를 역시 노브랜드에서 산 밥 ..

식사 기록 2021.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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