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POSE COFFEE 컴포즈 커피 제주이도점
- 예전에는 베이커리와 신발을 파는 잡화점이었다.
- 현재는 모코지 베이커리와 컴포즈 커피로 꾸려진 베이커리 n 카페이다.
- 컴포즈 빵, 음료 가격은 합리적이다.
- 컴포즈 커피와 모코지 베이커리의 성공적인 상생관계.
- 위와 같은 점 덕분에 남녀노소 많이들 방문한다.
메뉴의 다양함과 맛, 가격, 시설, 서점 · 미술 재료상 · 학교 · 어린이 공원들 한복판에 있는 황금 위치. 완벽에 가깝다고 할 수 있는 디저트 카페이다. 다만 한 가지 핌이의 기준에 걸리는 점은, 원산지에 대해서는 안내를 붙여놨지만 구체적인 원재료를 알기는 힘들다는 것.
핌이는 재료가 어디서 왔냐 보다 무엇인가가 더 중요한 사람이라.
원재료만 구체적으로 표기되어 있는 곳이었다면 단골가게로 정착했을 듯.
위치 | 제주시 구남동 6길 6 1층
영업시간 |
평일 08:00~23:00
평일 09:00~23:00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 참고한 시간)
국민 지원금 / 공영주차장
널찍한 카페 매장. 테이블도 많다.
컴포즈 커피 매장 안쪽에 모코지 베이커리의 빵 제조 주방이 있다.
테이블과 의자들에 붙어있는 Compose Coffee 상표.
전체적으로 노란색, 회색으로 꾸며져 있는 매장.
모코지 베이커리
다른 컴포즈 커피도 여기처럼 기존 가게와 협업하는 식인지 궁금해진다.
가격도 인근 베이커리 중에서 저렴한 편이다.
모코지 베이커리 가격 보려면 더보기▼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 참고함. 핌이가 찍은 사진과 몇 백원 단위로 차이 있음. 감안하시길)
대표 메뉴
- 카스테라 꽈배기 1,200원
- 마약토스트 2,500원
- 시몬 카스테라 8개입 3,500원
- 미니 육쪽 마늘빵 1,200원
- 피자빵 1,500원
- 크로와상 샌드위치 3,500원
도넛류
- 설탕 꽈배기 1,000원
- 패스츄리 꽈배기 1,000원
- 생크림 초코 도넛 1,200원
- 야채도넛 1,200원
- 인절미 도넛 1,800원
- 찹쌀도넛 1,200원
- 팥 도넛츠 1,200원
- 깨찰 도넛 1,200원
- 찹쌀떡 6개입 3,500원
- 찹쌀떡 15개입 7,000원
제빵류
- 우유식빵 1줄 6,000원
- 우유식빵 반줄 3,000원
- 무가당 잡곡빵 (밀가루, 호밀가루, 보리가루, 아마씨, 해바라기씨, 콩분태) 4,500원
- 모닝빵 10개입 3,500원
- 미니 크로아상 1,500원
- 완두 데니쉬 4개입 1,500원
- 블루베리 생크림 2,500원
- 빽'스 찰떡 맘모스 3,000원
- 크림빵 1,200원
- 팥빵 1,200원
- 소보로 1,800원
- 팥 소보로 1,800원
- 찹쌀호떡 1,500원
- 모카번 1,200원
- 블루베리 크림치즈 1,800원
- 곡물 크림치즈 2,000원
- 크림치즈 파이 1,500원
- 밤 패스츄리 1,500원
- 카라멜롤 1,200원
- 햄치즈 패스츄리 2,000원
- 크림치즈 번 1,800원
- 초코 크로아상 1,800원
제과류
- 수제 쿠키 1,000원 (마카다미아 / 초코칩 / 오트밀)
- 더블샷 카라멜 컵팝콘 110g 1,800원
- 초코머핀 1,200원
- 붓세 1,200원
- 파운드 3,000원 (치즈 / 호두 초코 / 크림치즈)
- 롤케익 4,000원 (모카 / 바닐라)
- 마늘파이 3개입 2,000원
- 사과파이 1,200원
- 콘스틱 3개입 1,800원
- 상투과자 200g 2,500원
- 갈릭버터 프레첼 1,500원
- 누네띠네 2,500원
- 롤케익 1줄 12,000원
- 달콤 블랙 벨벳 케익 한 조각 3,500원
- 달콤 레드 벨벳 케익 한 조각 3,500원
- 컴포즈 티라미슈 한 조각 3,000원
- 컴포즈 뉴욕 치즈케익 한 조각 3,300원
- 초코파이 2,500원
- 브라우니 9조각 3,500원
- 미니 에그 타르트 6개입 3,500원
- 미니 호두 타르트 6개입 3,500원
- 컴포즈 마카롱 1,500원 (초코 카라멜 / 모카 / 카라멜 / 바닐라 / 산딸기)
그 외 핌이가 찍은 사진 기반 모코지 베이커리 메뉴 n 가격▼
(실제와 가격 상이할 수 있음)
롤케익 20,000원
모카토르테 2,000원
소라 파이 2,500원
크림롤케익 3,500원 (모카 / 바닐라 / 초코)
바질 치즈 치아바타 3,500원
고르곤졸라 불고기 파니니 4,500원
도지마 롤케익 4,000원 (레드벨벳 / 바나나)
과자모듬 10,000원 (콘스틱 + 마늘 파이 + 크림치즈파이 + 붓세 + 사과파이 + 미니 밤과자 + 마카롱
초코 카스테라 3,500원
슈크림 소보로 1,500원
완두 앙금빵 1,000원
미니 밤과자 1,500원
깨찰빵 1,000원
마늘 파이 2,000원
카레빵 1,000원
육쪽 마늘빵 3,500원
컴포즈 생크림 카스테라 (가격 안 보임)
컴포즈 우유롤케익 3,500원
쑥 인절미 3,000원
오색경단 3,500원
꿀떡 · 바람떡 2,500원
컴포즈 커피 COMPOSE COFFEE
모코지 베이커리와 함께 운영되고 있는 컴포즈 커피 제주이도점 (혹은 그냥 이도점).
컴포즈 커피는 자체 생산라인을 소유한 브랜드이기 때문에 타브랜드에 원두를 공급함과 동시에 직접 판매도 한다. 때문에 음료 품질과 가격이 소비자에게는 압도적으로 매력적일 수밖에 없다.
<브랜드 소개>
벽에 붙어있는 소개와 홈페이지에 나와있는 컴포즈 커피의 독특함...
1. 비터홀릭 블렌딩
- 커피 본연의 맛과 향을 상승시키고자 브라질, 콜롬비아를 베이스로 커피의 토스티 한 맛과 고소함을 살리고, 에티오피아 커피를 배합해 커피의 쓴 맛을 초콜릿 티 하게 표현한 커피
- 100% ARABICA COFFEE
- 밸런스 3/5 - 단 맛 3/5 - 쓴 맛 4/5 - 신 맛 2/5
2. 커피 품질 관리
철저한 품질 관리 || 엄격한 선별 절차(국가, 지역, 고도 등)/ 본사 자체 로스팅/ 생산 후 테스트, 최상급 원두만을 제공
- 엄격한 관리 시스템 | 외부 환경적인 요인으로 발생하는 품질 문제를 최소화, 원두를 항상 신선한 상태로 보관
- 추출 레시피 | 갓 로스팅된 신선한 원두는 자사만의 정밀한 추출 방식으로 흐트러짐 없는 맛과 향을 제공
- 흐트러짐 없는 맛과 향 | R&D 개발부서 커피 전문가가(Roaster, Q-grader, QC, Barista) 직접 테스팅 및 연구 · 개발
3. 로스팅 팩토리
탁월한 생산기술 || 세계 최고의 기술력을 자랑하는 장비/ 안정적인 로스팅 프로세싱을 위한 설비환경 구축
월 최대 80톤 생산 || 대량생산 방식에 최적화된 로스팅 공장/ 분기별 생산시설 파악/ 작업지역이나 병목현상이 없는 원활한 생산공정
- 로스팅 기기 · 설비 | 세계 최고의 기술 Probat, Petroncini, Buhler 등 대형 로스터기로 차별화된 프로파일 시스템 적용
- 신선한 커피 정기 배송 | 커피 팩토리에서 전문 로스터가 직접 볶은 신선한 커피를 주 2회 배송
- 엄선된 생두 수입 | 각 나라별 엄선된 고품질 생두를 큐그레이더, 로스터가 직접 대량으로 직수입 후 관리
컴포즈 커피 가격 보려면 더보기 (COMPOSE COFFEE MENU) ▼
1. 커피
- 흑당카페라떼 [카페인 함유량 1 shot 104mg / 30ml] 3,800원
- 카페라떼 [카페인 함유량 2 shot 208mg / 60ml] 2,500원
- 카푸치노 [2 shot 208mg / 60ml] 2,500원
- 바닐라라떼 [2 shot 208mg / 60ml] 2,800원
- 헤이즐넛라떼 [2 shot 208mg / 60ml] 2,800원
- 카라멜 마끼아또 [2 shot 208mg / 60ml] 3,000원
- 카페모카 [2 shot 208mg / 60ml] 3,000원
- 돌체라떼 [2 shot 208mg / 60ml] 3,500원
- 아인슈페너라떼 [2 shot 208mg / 60ml] 3,900원
- 에스프레소 [1 shot 104mg / 30ml | 2 shot 208mg / 60ml] 1,500원
- 아메리카노 [2 shot 156mg / 45ml] 1,500원
- 커피밀크쉐이크 [2 shot 156mg / 45ml] 3,900원
- 모카자바칩프라페 [2 shot 156mg / 45ml] 4,400원
2. 더치커피
- 아인슈페너 3,800원
- 더치라떼 3,500원
- 더치커피 2,800원
3. 논커피라떼
- 밀크티 3,800원
- 흑당밀크 (우유) 3,500원
- 민트 초코 오레오 라떼 3,500원
- 그린티 라떼 3,500원
- 쿠키 초코 라떼 3,500원
- 리얼 초코 라떼 3,300원
- 고구마 라떼 3,300원
- 곡물 라떼 3,000원
4. 주스
- 복숭아 주스 3,800원
- 망고 주스 3,800원
- 키위 주스 3,800원
- 파인애플 주스 3,800원
5. 스무디
- 플레인 요거트 스무디 3,800원
- 블루베리 요거트 스무디 3,800원
- 망고 요거트 스무디 3,800원
- 딸기 요거트 스무디 3,800원
- 블루베리 스무디 3,500원
- 망고 스무디 3,500원
- 딸기 스무디 3,500원
6. 티
- 허니 유자티 3,500원
- 허니 레몬티 3,500원
- 허니 자몽티 3,500원
- 복숭아 티 3,000원
- 얼그레이 2,500원
- 다즐링 2,500원
- 로즈마리 2,500원
- 캐모마일 2,500원
- 페퍼민트 2,500원
7. 에이드
- 타트체리 스페셜 에이드 3,500원
- 패션후르츠 스페셜 에이드 3,500원
- 청포도 스페셜 에이드 3,500원
- 블루레몬 스페셜 에이드 3,500원
- 유자 에이드 3,500원
- 망고 에이드 3,500원
- 레몬 에이드 3,500원
- 자몽 에이드 3,500원
8. 프라페
- 그린티 프라페 3,900원
- 민트 초코 오레오 프라페 3,900원
- 쿠키 초코 프라페 3,900원
- 리얼 초코 자바칩 프라페 3,900원
9. 밀크쉐이크
- 베리베리 밀크쉐이크 3,900원
- 쿠키베리 밀크쉐이크 3,900원
- 쿠키 밀크쉐이크 3,900원
- 팥절미 밀크쉐이크 3,900원
- 플레인 밀크쉐이크 3,900원
10. 시즌 메뉴
- 밤 밀크쉐이크 [I] (10월 1일 시즌 메뉴) 3,900원
- 애플 시나몬 시트러스 [H / I] (10월 1일 시즌 메뉴) 3,500원
- 라즈베리 시트러스 [H / I] (10월 1일 시즌 메뉴) 3,500원
- 수박주스 3,800원
- 상하목장 바나나 밀크쉐이크 3,900원
- 딸기 라떼 3,500원
핌이가 혼자 방문했을 때 먹었던 사과파이와 아이스 아메리카노.
이 당시에는 사과파이 + 아이스 아메리카노 합쳐서 2,700원이었다.
가격이 너무너무 저렴한데 빵 종류도 많고 먹음직스러워 보여서 호두 초코 파운드, 치즈 파운드케이크도 샀다. 그 중 더 맛있어 보이는 초코 파운드는 핌이 그림 의뢰인께 선물로 드렸었다. (여러 일을 겪고 난 지금 생각해보면 참 추억이다... ) 그렇게 파운드 케이크 두 개를 더 사고도 7,700원 이었지만 현재는 가격이 살짝 올랐다는 점 참고하시길! 그래도 아직 저렴하다.
오랜만에 거품기 없는 가격의 맛있는 사과파이를 기분 좋게 먹었다.
물론 쇼트닝이나 마가린, 가공 생크림 이런 거 넣었을까 봐 마음 한 켠에서 겁은 났지만...
통통한 사과파이가 너무 예쁘지 않은가!
한창 푸드 일러스트에 관심이 많았을 때라 그림 레퍼런스용으로 많이 찍어뒀다.
구움색, 가장자리의 눌린 패턴, 예쁜데 맛도 뛰어났다. 진심으로!
아메리카노도 시원하고 먹기 편했다.
호두 초코 파운드는 선물 줘서 못 먹어봤지만 치즈 파운드 맛은 마음에 들었었다.
이건 다른 날 방문했던 사진.
찹쌀떡이 너무 먹고파서 일부러 방문했다.
핌이 반려자는 바나나 밀크쉐이크를 주문했다.
바나나킥이 한가득 올려져 있어서 신기하고 귀엽고ㅎ
바나나 밀크쉐이크 한 모금 마셔봤는데 정말 정말 달콤하고 바나나킥이랑 잘 어울렸다.
핌이는 저녁 시간대라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로 마셨다.
핌이 반려자도 먹어보라고 음료 위에 올려준 찹쌀떡 하나...ㅎ
생뚱맞으면서도 은근 원래 이런 상품인 것처럼 보여서 재밌었다.
이건 또 다른 날 사 온 꿀떡이다.
오랜만에 먹은 꿀떡이 이리도 맛있다니, 핌이 입맛도 세월 따라 익어가는 것 같군...
핌이는 이후로도 카페 유목민 생활을 계속하다가, 현재는 부담 없는 가격대의 만족스러운 빵집을 찾았다. 또 집에서 만들어먹는 블랙커피에 시나몬 파우더와 카카오 닙스를 곁들여 먹기도 한다. 카페 갈 일이 거의 없지만, 스타벅스 별 적립은 계속 도전 중...! 누적된 것이 있어서 이것만은 포기하기 힘들다ㅎㅎ... 아주 독특한 카페 리뷰 외에는 앞으로 카페에 대한 글은 적게 올라올 것 같다.
올해만큼 디저트 카페 모험을 많이 한 해도 없는 것 같다.
경기는 점점 침체되어 가는데, 천정부지로 솟는 커피와 빵값 현장을 체감한 해이다. 하지만 그와 함께 소중한 이와 함께하는 후식 시간을 행복하게 보냈고, 마침내 아이스 아메리카노 맛을 알게 되어 다이어트에도 도움을 많이 받았다. (11월 4일에는 41.1kg까지 떨어졌었다☺️) 12월을 바라보는 요즘, 네이버 마이 플레이스 리뷰 이벤트에 당첨되어 멋진 오븐을 선물 받았다. 집에 오븐이 무려 세 개... ㅎㅎ 디저트 카페보다는 투박해 보이겠지만 핌이만의 건강 재료로 홈베이킹을 다시 활발히 재개해야겠다.
혹시 핌이의 홈베이킹 취미 영상이 궁금하다면 아래 유튜브 링크를 방문해주시면 감사할 것 같다.
https://youtube.com/channel/UCKK6tHpQqofEYCphTqAHK9g
컴포즈 커피 리뷰 끝@
읽는 이 모두 기분 좋은 하루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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