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오라일동에 있는 다소니는
삼삼한 맛의 사찰음식을 다루는 비건 식당이다.
토속적인 인테리어와 크게 나있는 창문으로 제주의 나무들이 우거져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방문객도 아주 많은 인기 식당이다.
리뷰 목차
- 다소니
- (위치 / 영업시간 / 메뉴)
- 먹은 것들
- (들깨수제비 / 비빔밥 / 도토리묵 / 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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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
다소니
위치 | 제주 제주시 오남로6길 24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라스트 오더 | 20:00
휴무일 | 매달 2, 4, 5번째 일요일 (6월 12일)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근처 주요장소
- KBS 제주방송총국
- 제주종합경기장
- 제주복합체육관
- 제주시 보건소
- 벽강 하이본 타워 아파트
- 헤르지아 하임 아파트
- 한국은행
- 정부 제주지방합동청사
- 오라초등학교
- 오라동주민센터
- 한국산업인력공단
다소니
메뉴
기억 안 나서 네이버 메뉴사진 참고했다.
가격 오른 것들이 많아서 실제랑 가격상이 할 수 있다.
◇ 식사 ◇
연잎밥 | 11,000 |
비빔밥 | 9,000 |
들깨수제비 | 9,000 |
메밀 칼국수 | 9,000 |
들깨메밀 칼국수 | 9,000 |
도토리묵 | (소) 8,000 / (대) 12,000 |
들깨죽 | 9,000 |
부침 | 6,000 |
(여름) 열무국수 | 8,000 |
(겨울) 단팥죽 | 8,000 |
◇ 차 ◇
녹차 | 5,000 |
말차 | 5,000 |
오미자차 | (Iced) 6,000 / (Hot) 5,000 |
유자차 | (Iced) 6,000 / (Hot) 5,000 |
매실차 | (Iced) 6,000 / (Hot) 5,000 |
이슬차 | 5,000 |
보이차 | 7,000 |
오룡차 | 7,000 |
대추차 | 7,000 |
십전대보탕 | 7,000 |
냉과일쥬스 | 7,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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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것들
☆ 양배추 샐러드 ☆
식당에 갔을 때 반찬으로 양배추 샐러드가 나오면 너무나 행복하다!
① 들깨수제비
삼삼하게 간이 되어있다.
연두색으로 떠진 수제비는 몰랑몰랑하고 들깨국은 알갱이가 있는 식감이다.
뜨거워서 김이 팔팔 났다. 갑갑한 속을 풀어줬다.
② 비빔밥
밥과 채소가 따로 담겨 나왔다.
고추장, 부침도 작은 접시에 사이드로 나왔다.
잡곡밥이 아니라 좀 아쉬웠지만 맛있게 먹었다.
③ 도토리묵
집에서 해 먹는 도토리묵은 맛이 없지만, 식당에서 먹는 도토리묵은 꿀맛..
채식을 베이스로 요리하는 식당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음식들이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었다.
④ 부침
초록 초록한 전.
폭신한 식감이 미니 팬케이크 같기도 했다.
역시 간은 세지 않았다.
짠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핌이에게는 딱 좋은 맛이었다.
비빔밥을 주문하면 이 부침개 네댓 개가 함께 나온다.
푸근한 분위기와 행복해지는 맛이 정말 좋았던 제주 비건 식당 다소니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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