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이의 일상

식사 기록

제주 | 다소니

핌그림 2022. 6. 10. 09:30

제주 다소니

제주시 오라일동에 있는 다소니는 

삼삼한 맛의 사찰음식을 다루는 비건 식당이다. 

토속적인 인테리어와 크게 나있는 창문으로 제주의 나무들이 우거져있는 풍경을 볼 수 있다. 

방문객도 아주 많은 인기 식당이다. 

 

리뷰 목차 

  1. 다소니
    • (위치 / 영업시간 / 메뉴)
  2. 먹은 것들
    • (들깨수제비 / 비빔밥 / 도토리묵 / 부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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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니

 

 

다소니 : 네이버

방문자리뷰 351 · 블로그리뷰 246

m.place.naver.com

 

다소니
위치 | 제주 제주시 오남로6길 24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브레이크 타임 | 15:00-17:00
라스트 오더 | 20:00
휴무일 | 매달 2, 4, 5번째 일요일 (6월 12일)
단체석, 주차, 포장, 예약

 

 

근처 주요장소

  • KBS 제주방송총국
  • 제주종합경기장
  • 제주복합체육관
  • 제주시 보건소
  • 벽강 하이본 타워 아파트
  • 헤르지아 하임 아파트
  • 한국은행
  • 정부 제주지방합동청사
  • 오라초등학교
  • 오라동주민센터
  • 한국산업인력공단

다소니

 

메뉴

기억 안 나서 네이버 메뉴사진 참고했다.

가격 오른 것들이 많아서 실제랑 가격상이 할 수 있다.

 

◇ 식사 ◇

연잎밥 11,000
비빔밥 9,000
들깨수제비 9,000
메밀 칼국수 9,000
들깨메밀 칼국수 9,000
도토리묵 (소) 8,000 / (대) 12,000
들깨죽 9,000
부침 6,000
(여름) 열무국수 8,000
(겨울) 단팥죽 8,000

 

◇ 차 

녹차 5,000
말차 5,000
오미자차 (Iced) 6,000 / (Hot) 5,000
유자차 (Iced) 6,000 / (Hot) 5,000
매실차 (Iced) 6,000 / (Hot) 5,000
이슬차 5,000
보이차 7,000
오룡차 7,000
대추차 7,000
십전대보탕 7,000
냉과일쥬스 7,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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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은 것들

 

☆ 양배추 샐러드 ☆

 

다소니 양배추 샐러드 반찬

 

식당에 갔을 때 반찬으로 양배추 샐러드가 나오면 너무나 행복하다! 

 

① 들깨수제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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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수제비

 

삼삼하게 간이 되어있다. 

연두색으로 떠진 수제비는 몰랑몰랑하고 들깨국은 알갱이가 있는 식감이다. 

뜨거워서 김이 팔팔 났다. 갑갑한 속을 풀어줬다. 

 

② 비빔밥

 

 

다소니 비빔밥
다소니 비빔밥

 

밥과 채소가 따로 담겨 나왔다. 

고추장, 부침도 작은 접시에 사이드로 나왔다. 

잡곡밥이 아니라 좀 아쉬웠지만 맛있게 먹었다. 

 

③ 도토리묵 

 

다소니 도토리묵

 

집에서 해 먹는 도토리묵은 맛이 없지만, 식당에서 먹는 도토리묵은 꿀맛.. 

채식을 베이스로 요리하는 식당이라 그런지 대부분의 음식들이 신선하고 깔끔한 맛이었다. 

 

④ 부침

 

다소니 부침

 

초록 초록한 전. 

폭신한 식감이 미니 팬케이크 같기도 했다. 

 

역시 간은 세지 않았다. 

짠 음식을 좋아하지 않아서 핌이에게는 딱 좋은 맛이었다. 

비빔밥을 주문하면 이 부침개 네댓 개가 함께 나온다. 

 

푸근한 분위기와 행복해지는 맛이 정말 좋았던 제주 비건 식당 다소니 리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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