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이는 네이버에도 블로그가 있는데, 리뷰를 주로 올리고 있어서 티스토리의 블로그랑 겹치는 글이 많았다. 최근에는 블로그에만 할애되는 핌이의 시간이 아까워서 티스토리 블로그만 계속 업데이트 중이었다. 그런데 오늘 핌이의 네이버 블로그에 기쁜 소식이 생겨서, 오늘부터 네이버 블로그에도 다시 리뷰를 열심히 올리기로 했다. 하지만 티스토리랑 다른 글을 올려야 핌이도 좀 견딜 것 같다. 우선 생각하고 있는 것은, 네이버에는 작은 가게 리뷰. 티스토리에는 프랜차이즈도 많이 내고, 자리도 많이 잡은 중소브랜드나 대기업 상품 리뷰를 올리기로 했다. (핌이를 응원해줘요!) 예를 들어서 동네의 작고 소중한 비건 카페나 제주도내 미술전시면 네이버에, 스타벅스 에피소드나 서울 나들이에서 갈 미술전시회는 티스토리에! 앞으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