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핌이에게는 놀라운 일들이 많이 일어났다. 꿈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은 아름다운 하루였다. ✨👏👏👏 우선 감량세를 유지하고 있는 체중 42.4kg로 기분 좋게 하루를 시작했다. 오늘부터 일요일까지 여름휴가 기간이다. 휴가 첫 날인 오늘은 어제 만들어두었던 에그타르트와 고봉민김밥인의 김밥으로 도시락을 준비했다. 고봉민 김밥인에서 불닭 김밥, 새우 김밥을 사서 차 안에서 먹었다. 새우 김밥이 최고로 맛있었고, 불닭 김밥도 매운맛은 별로 안 느껴졌지만 맛있었다. 따로 리뷰는 안 쓸 거라서, 여기에 위치표시를 해두겠어! 🍤새우 김밥을 강력추천!🍤 김밥을 먹고 바로 후식으로 직접 만든 에그타르트를 먹었다. 어제 시식했던 것보다 더 맛있어서 깜짝 놀랐다! 하지만 슬프게도 배가 불러서 반을 남기고 말았다...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