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도 한일 베라체 아파트 근처에 있는 더 중국집은 짜장면도 괜찮은 편인데 탕수육이 굉장히 맛있는 곳이다. 더 중국집에는 차 한 대 정도는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햇볕이 뜨거운 날에 더 중국집의 그늘진 주차장에 주차를 할 수 있어 좋았다. 음식점에서 발열체크, 큐알코드를 찍고 입구에서 가까운 창가 옆 테이블에 앉았다. 어두운 실내에서 내다본 창가에 하얗게 내리쬐는 바깥이 보였다. 더운 여름날, 보양식은 따로 챙겨 먹지 않고 있었는데 기운 없이 있는 와중에 갑자기 점심 약속이 잡혀서 오게 된 더 중국집. 식당 인테리어는 좀 연식있는 미용실 같기도 하고 예전 직장 아래층에 있던 다방이 떠오르기도 했다... 핌이가 먹은 더 중국집 메뉴 & 가격 짜장면 7,000원 탕수육(소) 14,000원 더 중국집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