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제주도에 돌아왔었다. 이틀 떠나 있었는데도 제주도가 너무 그리웠다. 돌아와서 좋다! 언니네에 있는 샤오미 인바디 체중계로 재 본 몸무게는 충격이었다. (오른쪽 사진은 아침에 언니가 내려준 스타벅스 디카페인 하우스 블렌드.) 몸무게는 43.6kg... 하루새에 3kg 가까이 증량! 더 놀라운 것은 인바디 결과였다. 근육 0.9kg이 부족하니 근력운동을 더 늘리고 운동 후에 영양을 섭취하기 (근력운동을 저녁 말고 아침에 해야겠다.) 칼슘 공급을 유지하고 하루 20분 운동, 15분 일광욕하기 고기, 생선, 콩을 균형 있게 주기적으로 먹기 하아... 핌이는 나름 근력운동을 2, 3일마다 하고는 있었는데 역부족이었군... 운동하고 다른 건 일절 안 먹는 규칙은 이제 없애야겠다. 자기 전이 아니라 아침에 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