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kg 증량... 42kg는 유지되기 힘든 범위인가. 몸 곳곳에 질환이 보인다. 신체란 것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네... 체력이 떨어지면 곤란하니까 밥이랑 고등어조림으로 든든하게 식사를 시작했다. 더 아프고 싶지 않아~ 많이 먹어야지 오늘은. 사이함박이라는 곳에서 주문 배달시킨 음식들인데, 리뷰 이벤트를 하는 중 이길래 이따가 리뷰도 쓸 예정! 클래식 사이 함박스테이크, 스파게티 알 포모도로, 쉬림프링에 이벤트로 치킨너겟을 덤으로 주셨다☺️ 포장이 다 종이 재질이다! 스테이크는 고기가 많고 맛있어서 제일 인상 깊었고, 스파게티 양이 많아서 반 정도 냉장고에 남아있다. 나중에 데워 먹어야지. 그리고 비가 그쳤길래, 다시 내리기 전에 외출! 좀 많이 걸어서 힘들었다. 지나가다가 사찰을 발견해서 사진을 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