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kg 증량...
42kg는 유지되기 힘든 범위인가.
몸 곳곳에 질환이 보인다.
신체란 것은 사람을 피곤하게 만드네...
체력이 떨어지면 곤란하니까 밥이랑 고등어조림으로 든든하게 식사를 시작했다.
더 아프고 싶지 않아~ 많이 먹어야지 오늘은.
사이함박이라는 곳에서 주문 배달시킨 음식들인데, 리뷰 이벤트를 하는 중 이길래 이따가 리뷰도 쓸 예정!
클래식 사이 함박스테이크, 스파게티 알 포모도로, 쉬림프링에 이벤트로 치킨너겟을 덤으로 주셨다☺️
포장이 다 종이 재질이다! 스테이크는 고기가 많고 맛있어서 제일 인상 깊었고, 스파게티 양이 많아서
반 정도 냉장고에 남아있다. 나중에 데워 먹어야지.
그리고 비가 그쳤길래, 다시 내리기 전에 외출!
좀 많이 걸어서 힘들었다.
지나가다가 사찰을 발견해서 사진을 찍었다.
네 시 되기 전에, 스타벅스에 갔다.
제주 쑥떡 크림 프라푸치노를 처음 먹었다.
녹차 프라푸치노보다 10배는 맛있었다...💜
스타벅스 리뷰에 이때 받은 감동을 자세히 쓸 예정🥰
긴 옷을 입고 있는 이유는 바로
롯데시네마에서 <콰이어트 플레이스>를 보기 위해!
영화관은 냉방이 세니까 ㅎㅎ
덮을 것 들고 가도 좋지만, 손이 자유롭고 싶어서 그냥 긴 옷을 입었다.
밖에서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너무나 쾌적하고 재미있게 영화를 봤다.
오늘도 너무 피곤해서 레몬즙 만들 기력이..ㅜ
블로그를 시작하니 더 기력이 딸린다... 내 몸 건사하기도 힘든데, 블로그를 관리하다니.
내일은 블로그를 쉬는 한이 있더라도 레몬즙 만들어 먹을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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