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저트 리뷰 | 라라스윗 초콜릿🍫🍨 (아이스밀크)

라라스윗 딸기에 대한 리뷰도 궁금하시다면↓

디저트 리뷰 | 라라스윗 딸기🍓🍨 (아이스밀크)

 

다이어터들의 유튜브 채널이나 먹방을 보면 라라스윗이 심심치 않게 나온다. 다이어트 아이스크림으로 꽤 유명한가 보다. 

아이스크림이 어떻게 칼로리가 낮을 수 있냐 하면, 설탕을 에리스리톨로 대체했다는 것이 가장 큰 핵심이라 할 수 있다. 

 

에리스리톨 (Erythritol)

감미도가 설탕의 70~80%. 청량한 감미를 갖고 있다. 
체내에 거의 흡수되지 않고 배출된다. 
냄새가 없고 단맛을 가지고 있다. 
물에 잘 녹는다. 
낮은 흡수율로 인해 저칼로리 감미료로 이용된다. 
충치균에 이용되지 않기 때문에 충치를 일으키지 않는다. 
1일 1g/1kg 섭취는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평가하였다. 

지식 출처 | 두산백과

 

현재 핌이는 베이킹에 들어가는 대체 감미료로 에리스리톨을 공부하고 있다. 에리스리톨과 아몬드 가루, 프로틴 파우더 등을 식자재 마트에서 구매하게 되면 이걸 이용해서 베이킹을 해 볼 생각이고, 레시피도 여기 티스토리 블로그에 공유할 예정이다.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세븐일레븐이나 이마트에 가면 쉽게 살 수 있다. 핌이는 세븐일레븐에 가서 딸기랑 초코맛을 사다 먹어봤다.

 

라라스윗 초콜릿

라라스윗 아이스크림은 딸기맛, 초코맛 둘 다 실온에서 10분 정도 녹인 다음에 먹는 것이 가장 맛있다. 

초콜릿 맛을 오늘 두 번째 떠먹었는데 녹은 상태에서 먹으니 서걱거리는 식감이 전혀 없었다. 

투게더랑 똑같이 부드럽다. 하지만 녹였다가 얼렸다가를 반복하는 것이 신선도에 좋을 것 같진 않다. 

그러니 먹을 때는 두세 번 횟수로 다 먹는 것이 좋겠다. 

 

그리고 가장 비슷한 맛으로 초코퍼지 바가 떠오른다. 빠삐코보다는 좀 더 진하다. 

꽁꽁 얼려있는 상태에서 먹으면 식감이 사각사각거리니까, 꼭 10분 정도 녹여서 맛있게 즐기길 추천.

먹고 나서 방안에 늘어져 있어도 당 흡수나 충치 걱정에서 자유로울 수 있으니 정말 좋은 상품이다!

 

라라스윗 초콜릿

라라스윗 초콜릿 (100ml당 60kcal) | 총 내용량 474ml

원유(국산) 전란액(계란:국산) 정제수 에리스리톨 유크림(우유:국산) 설탕 분리우유단백질(MPI/미국산) 코코아분말(독일산)3.8% 식이섬유 천일염 식물성 글리세린 로커스트콩검 구아검 효소처리 스테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