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iece of art, artisee
핌이를 베이킹의 세상으로 이끌었던 아티제 (메종글래드점)!
아티제의 스트로베리 화이트 롤은 인생 케이크였다...🍰
리뷰 목차
1. 스트로베리 화이트 롤
2.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
위치 | 제주시 노연로 80 메종 글래드 호텔 제주점 1층
영업시간 | 매일 09:00~22:00
제주 메종 글래드 호텔 1층에 입점해 있는 아티제 메종글래드점.
넓고 고급스러운 공간에 호텔 정원이 보이는 아름다운 인테리어의 매장이어서 더 좋다.
아티제 메뉴 (음료 / 베이커리)
아티제 텍스트로 음료 정리한 글 보려면 더보기 클릭 ▽
[Espresso beverage]
에스프레소 7,500
에스프레소 콘 파나 8,000
에스프레소 마끼아또 8,000
카페 아메리카노 8,000
카페라떼 9,000
카푸치노 9,000
캐러멜 마끼아또 9,500
바닐라라떼 9,500
카페 모카 9,000
스패니쉬라떼 9,500
플랫화이트 9,000
[Cold brew]
콜드브루 8,500
콜드브루 라떼 9,000
[Tea]
루이보스 (페퍼민트 / 카모마일) 12,000
녹차 / 자스민 녹차 12,000
다즐링 / 얼그레이 12,000
[Milk based beverage]
잉글리쉬 티 라떼 10,000
애플 밀크티 11,500
발로나 더블 초콜릿 11,000
퓨어 그린티 라떼 10,000
우유 5,000
[Frappe]
에스프레소 프라페 9,500
카라멜 프라페 9,800
발로나 자바칩 프라페 9,800
얼그레이 프라페 10,000
제주 말차 프라페 11,000
[Smoothie]
데일리 요거트 스무디 10,000
자몽 요거트 스무디 11,000
레몬 요거트 스무디 11,000
[Fresh fruit beverage]
리얼 로열 자몽 티 11,000
리얼 클래식 레몬 허니 티 11,000
리얼 후르츠 주스 12,000
리얼 스퀴즈 에이드 12,000
[Wine]
*Red*
Heartland shiraz 2015, Australia 11,000 / 42,000
Casa de ra Ermita Idilico 2015, Spain 78,000
Frederic Magnien Cote de Nuits Villages Coeur de Roches 2017, France 93,000
Domaine Serene Evenstad 2006, USA 165,000
*White*
Bernard Defaix Bourgogne Aligote 2018, France 11,000 / 42,000
Cristom Vineyard Pinot Gris Estate 2017, Australia 6,000
Frederic Magnien Bourgogne Chardonnay 63,000
[Beer]
Stella Artois 8,000
Hoegaarden 8,000
Asahi 8,000
Tsingdao 8,000
[Jeju special]
한라봉 레드티 14,000
한라봉 아이스티 14,000
제주 당근 주스 15,000
우도 땅콩 밀크티 13,000
우도 땅콩 프라페타 14,000
제주 당근 요거트 프라페타 14,000
(메뉴에 맥주가 있다고?...)
아티제 홀케이크 구매 시 와인을 20% 할인가에 살 수 있다.
1. 스트로베리 화이트 롤
2020.06 처음 먹었던 아티제의 딸기 생크림 케이크 (스트로베리 화이트 롤)
조각은 6,500원 홀 케이크는 19,000원이었다.
이때까지만 해도 케이크를 많이 먹을 기회가 없었다. 그런데 핌이가 이걸 먹고 감격스러워하자 핌이 반려자가 8월에 아티제 메종글래드점에 핌이를 데려갔고, 맛있는 케이크를 또 먹을 수 있었다.
예쁜데 부드럽고 촉촉해서 정말 좋아한 스트로베리 화이트 롤.
2.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
그 후 취미로 베이킹을 하면서 홈베이킹 영상을 많이 찾아봤다. 영상들에 나오는 얼그레이 케이크에는 항상 파란색 꽃잎이 올려져 있었다. 아티제의 얼그레이 쉬폰도 파란 꽃잎이 있다. 신기한데 예쁘다.
마침 최근에 아티제에 다시 갔는데, 스트로베리 화이트 롤이 진열대에 없길래, 얼그레이 쉬폰 케이크를 먹었다.
케이크 위에 별의별 먼지가 앉아 있어서 비위가 좀 상했... 지만 걷어내고 먹었다. 부드럽고 달콤하다... (꽃잎은 안 먹었다)
아틀리에 얼그레이 쉬폰 (조각) 5,900원
아틀리에 얼그레이 쉬폰 (홀) 40,000원
공식 홈페이지보다 1,000원 더 비싸다!
핌이의 애정이 담긴 인생 케이크지만, 음료값이 지나치게 비싼 단점이 있다. 처음 먹은 스트로베리 화이트 롤의 감동이 그리울 때 말고는 자주 찾지는 않게 되어버린 아티제...
🎄요즘은 크리스마스 트리로 꾸며져 있는 메종 글래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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