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증량과 감량 사이에서 아슬아슬 버티는 느낌.
42kg대가 되면 어떤 느낌이냐면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는데,
뼈 도드라진 곳 만지거나 두드리면 굉장히 딱딱함.
빈 속엔 당근주스를 먹는다!
특별한 효과 같은 건 전혀 모르겠지만!
어제부터 언니한테 그림 숙제를 주고 있는 핌이!
누구든 참여하고 싶으면 핌이가 주는 사진을 보고 그림연습을 해보길~
그림 말고 다른 걸로 표현해보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좋음!
오늘 숙제 스토리 | 쉘 위 댄스?💃🏻🧚🏻💃🏻🧚🏻
베지밀 두유 A + 구운 밤고구마
맛있다.
마트로에서 사 온 츄앤리얼 군고구마랑 커피, 마지막 한 개 남아있던 바나나.
오후 1시 넘어서 먹었다.
군고구마 스낵의 맛은
쫀뜩쫀득하고, 처음 먹었을 때 오렌지 맛으로 착각이 순간 들었고,
계속 먹으니 엿이나 카라멜 같기도 했다.
나중에는 고구마맛 났다.
굉장히 달고 배가 금방 차더라!
커피는 뚜껑이랑 빨대는 선반에 넣어놓고,
컵에 따라서 마셨다.
바나나는 냉장고에 꼭지 싸서 넣어놓은 덕분에,
상하지도 않고 잘 익어서 엄청 달았다!
커피를 좀 오랫동안 홀짝였다.
커피 다 마시기 전에 뽕끌랑 제주우유쿠키 두 개 곁들여 먹었다.
4시 넘을 때까지 안 먹고 블로그만 쓰고 있었다.
결국 4시 1분에 후다닥 다 먹음.
레몬주스도 8시 넘겨서야 갈아서 마셨다.
먹은 타이밍이 아무래도 내일 증량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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