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창녕갈릭버거 & 해피스낵, 맥런치 가격 및 정보 & LCK 한정판 굿즈 모자 후기는 중간에 나옴)
다행히 오늘은 42kg대로 내려왔다.
냉장고에 남아있던 마지막 토마토를 먹었다.
조금 놀다가 요거톡도 맛있게 먹었다 초코 그래놀라가 제일 먹기 좋은 듯. 다른 맛들은 초콜릿이 너무 단단하다.
슈가드에서 사 온 오레오 미니 다쿠아즈💜
쫀득쫀득 부드러운 식감에 달콤한 초콜릿 크림이 감동이었다.
너무 맛있어서 일행이랑 나눠먹었다.
핌이도 집에서 다쿠아즈 만들어봐야겠다ㅎㅎ
용담동을 통해 해안도로로 갔다.
차를 멈추고 맥도날드 제주시청DT점에서 사 온 창녕갈릭버거랑 불고기버거, 감자튀김을 반 씩 먹고
커피쉐이크 한 잔을 마셨다. 햄버거랑 커피쉐이크는 환상의 조합이다😳💕
특히 커피쉐이크는 저렴한데 맛있고, 양도 많아서 매일 사 먹고 싶다...
제주살이 5년차의 용담동 / 서해안로 / 공항 활주로 소개 영상 보기 ▼
해피스낵 불고기버거 1,900원
해피스낵 커피쉐이크M 2,000원
창녕갈릭버거 세트 6,500원
맥도날드 모자 9,900원
창녕갈릭버거는 이번에 새로 나온 신메뉴이다.
세트 가격은 6,500원. 심하게 비싸진 않네...
빵, 치즈, 토마토, 패티, 양상추, 빵 순이고
구운 마늘 맛이 나는 소스가 뿌려져 있다. 마늘빵이랑 조금 닮은 맛이 난다.
맛있게 먹었긴한데, 즐겨먹지는 않을 것 같다. 그냥 경험한 걸로 만족😋
맥도날드에는 런치 할인과 해피 스낵 할인이 있다. 핌이가 좋아하는 메뉴들을 할인해줘서 너무너무 좋아용...!
맥도날드 런치할인 가격 & 시간 |
*일부 지역 가격 상이
*매장 방문 시 할인
오전 10시 30분~오후 2시
창녕 갈릭 버거 (세트6,800원) 6,500원✔️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5,500원) 4,600원
더블 필레 오 피쉬 (세트6,000원) 5,200원
빅맥 (세트5,900원) 5,100원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5,900원) 5,100원
1955 버거 (세트7,000원) 6,200원
베이컨 토마토 디럭스 (세트6,800원) 6,000원
맥치킨 모짜렐라 (세트5,900원) 5,300원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6,500원) 5,700원
맥도날드 스페셜 세트 판매 가격 & 시간 |
오후 2시~오전 4시
빅맥 스페셜 세트 | (빅맥 세트+불고기버거 단품8,100원) 7,500원
상하이버거 스페셜 세트 | (상하이버거 세트+불고기버거 단품8,100원) 7,500원
맥도날드 여름시즌 해피스낵 할인 가격 |
*매장 방문 시 할인
*시즌에 따라 변경
상하이치킨 스낵랩 (2,200원) 1,500원
불고기 버거 (2,200원) 1,900원✔️
아이스 아메리카노 (2,200원) 1,500원
커피 쉐이크 (2,500원) 2,000원✔️
제주 한라봉 칠러 (2,700원) 2,000원
애플망고 칠러 (2,700원) 2,000원
맥너겟 (6조각3,000원) 2,500원
에그 불고기 버거 (3,200원) 2,500원
앗 그리고 세트를 구매하면 한정판 굿즈를 할인가에 살 수 있다. (모자는 9,900원)
LCK 한정판 굿즈라는데 핌이는 잘 모른다...🙏
그냥 감자튀김이 그려져 있길래 귀여워서 샀다ㅎ
모자 깊이가 좀 얕아서, 두상이 긴 편인 핌이 일행 머리에는 맞지 않았다. 잉.
핌이도 깊게 눌러쓰지는 못하겠는 깊이🥲
앞챙이 기니까 벙거지 모자랑 이중으로 쓰고 다니면, 햇빛 잘 막아줄 듯!
캡 모자를 정말 오랜만에 쓰고 사진도 찍었다.
일행이 예쁘다고 칭찬해줬다☺️
일행이 차에서 잠깐 눈을 붙인 사이, 핌이는 아이패드를 꺼내서 그림을 그렸다.
그림도 그리고 슈가드에서 받은 밀크티도 마셨다. ✨
초콜릿 우유처럼 달콤했다.😳
집에 잠시 들렀다가, 노브랜드로 쇼핑을 왔다.
급냉삼겹살 650g 9,980원 x2 = 19,960원
여성 캐주얼 양말 5족 5,980원
노브랜드 더블라인 치실 4,980원
깨끗한 순면감촉 중형 4,780원
깨끗한 순면감촉 대형 4,780원
리코타 샐러드 3,780원
닭가슴살 샐러드 (알뜰상품) 2,650원
과즙팡팡 파인애플 2,980원
종량제 봉투 20L 700원
핌이가 애용하는 노브랜드의 순면 생리대! 좋아 좋아~
양말도 저렴하고 베이직해서 샀다. 다른 마트보다 싸다고 느꼈다.
치실도 미리 더 사두고, 알뜰상품 샐러드는 내일 먹으려고 샀다.
그리고 먹기에 편리해 보이는 삼겹살을 샀다!
일정량씩 나눠져서 포장이 되어있고, 먹기 좋은 크기이기도 하고😳
일행이 저녁으로 구워 먹으면서 너무나 좋아했다. 맛있으니까 내일 꼭 혼자서 먹어보라고 당부해서 핌이도 먹어볼 생각이다.
집으로 돌아와서 깔라만시 51g + 물 104g 주스를 만들어서 마셨다.
귀찮을 때 레몬주스 대신 먹기 너무 좋다.
그리고 소파에 누워서 사진첩도 보고 게으름을 좀 피우다가,
스쿼트 100번, 딱히 뭐라 부르기 힘든 근력운동 100번을 하고 샤워로 마무리했다.
핌이는 요즘 42kg대를 유지하는 유지어터...
41kg가 되고 싶다~🥺🙏
+일행이 찍어준 핌이 사진...
새털구름이 핌이 머리에서 나오는 것 같이 보여서 맘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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