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다시 조금 줄었다. 지금 핌이한테 중요한 건 체력관리이긴 하다. 그래도 기분 좋게 하루 시작☺️ 핌이가 좋아하는 BHC치킨 순살이랑 ABC주스를 먹었다. ABC주스 맛있긴 한데, 너무 조금이라서 다음에는 살지 말지 모르겠네. 요즘 블로그에 대부분의 뇌 활동을 할애하는 것 같다. 공부도 하고 베이킹도 싶은데, 하루가 너무 짧다ㅜ 요구르트랑 배떡에서 분모자 떡볶이 시킬 때 같이 산 튀김들...! 핌이 몫으로 남겨줘서 맛있게 먹었다. 이렇게 먹고 싶은 것 먹고도 살 안 찌는 체질이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세 번째 식사는 두시쯤 어제 사 온 귀여운 브라우니랑 녹차를 먹었다. 브라우니를 냉장고에 넣어놔서 처음엔 엄청 딱딱했다. 굳어버린 줄 알고 당황했지만, 시간 지나고 실온에 녹으니까 맛있었다. 만들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