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이의 일상

155cm 59

155cm, 45kg 다이어트 | 42.7kg 많이 먹은 날!

오늘의 몸무게! 42.7kg이다. 아침으로 개별 포장해둔 토마토를 먹었다. 그리고 얼마 있다가 노브랜드 닭가슴살 샐러드도 맛있게 먹었다. 노브랜드 샐러드는 정말 싸고 맛있다. 11시에 문을 열어서 아침에는 갈 수 없으니 노브랜드 샐러드는 떨어지기 전에 미리 사두는 것이 좋다. 안 그러면 파리바게뜨에 가서 6,000원짜리 샐러드를 사 먹을 수밖에... 🥺 앗, 그런데 핌이에게 갑작스러운 외식이 잡혔다. 지인과 '더 중국집'이라는 식당에 가서 너무너무 맛있는 식사를 했다. 예상 못했던 포식! 짜장면도 평균적으로 맛있었고, 탕수육은 바삭바삭하고 따끈하고 살코기가 아주 두툼하고 질겅거리지도 않는 것이 최고의 만족감을 주었다. 간장에 식초를 조금 넣어서 찍어먹어도 맛있고, 탕수육 소스에 찍어도 맛있다. 계속 생각..

식사 기록 2021.07.28

155cm, 45kg 다이어트 | 42.3kg

(오후 4시에 완성되는 글) 오늘, 내일은 43kg으로 회귀하는 기간인 줄 알았는데... 잘 모르면 아는 척하지 말라는 핌이 몸의 일침인가요? 😅 일어나자마자 악상이, 아니 화상이 떠올라서 (영감이 떠올랐다는 말이 제일 낫군) 벤티(Venti)라는 캐릭터를 만들어봤다. 핌이의 아트북으로 가서 구경하시욧!🐰벤티는 카페에 앉아 시간 보내는 걸 좋아하는 토끼이다. 항상 디저트와 음료를 같이 시킨다지요~ 음료는 언제나 venti size로 주문한다고! 노브랜드로 채소 사러 갈 건데, 11시까지는 문을 안 열어서 외출 준비 다해놓고 기다리는 중... 심심해서 일기도 미리 올리고~ 허기짐이 느껴져서 서둘러서 귀리쉐이크를 마셨다. (공복감 느끼지 못하게 해야 함) 두유 200g + 귀리 쉐이크 50g + 아메리카노 ..

식사 기록 2021.07.27

155cm, 45kg 다이어트 | 42.5kg

어제보다 0.4g 증량...🥺 역시 최저치를 찍은 후엔 곧바로 증량되는구나. 한 3일간은 계속 증량하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적중률 나쁘지만) 오늘 먹은 것들 정리 귀리쉐이크 고구마, 김치 아메리카노, 피자 라라스윗 초콜릿 아이스크림 레몬주스 토마토가 다 떨어졌고, ABC 주스도 어제 다 마셨고. 오늘은 마지막 냉동해둔 고구마를 먹었고, 레몬은 한 개 남았으니...! 내일은 레몬, 토마토, 고구마를 사 와야겠군...! 채소를 더 먹어야 하니까 노브랜드 가서 샐러드도 몇 개 사 와야겠다.

식사 기록 2021.07.26

155cm, 45kg 다이어트 | 42.1kg 👏👏👏

어제 식도락 나들이를 다녀왔는데 또 감량되었다. 게다가 최저 몸무게를 찍었다! 핌이도 다이어트 전문가는 아니라서, 오늘은 그래도 증량되지 않으려나 막연히 예상했는데 계속 빗나가네ㅎ 하지만 이것은 이미 예정된 결과였다. 왜냐하면, 19일 식사일기에서도 핌이가 얘기했듯이, 증량은 일시적인 현상일 뿐 다시 감량추세를 탈뿐만 아니라 최저 몸무게를 찍게 되어있기 때문이다. 이유는 모른다. 그저 핌이는 핌이만의 다이어트 방식을 지키고, 기록하고, 관찰할 뿐. 다만 이번에는 6일이 걸린 끝에 최저 몸무게를 찍은 정도? 심지어 주말은 증량되는 기간인데도 몸무게는 어제 먹은 음식이 뭐든 상관 없다는 듯이, 꾸준히 내려가고 있었던 것. 3~4일 걸릴 것이라 예상한 것만 빗나갔다. 역시 운동도 감량에 영향이 있긴 있는 걸까..

식사 기록 2021.07.25

155cm, 45kg 다이어트 | 42.7kg 주말 식도락 나들이

또 감량되었다. 어제 많이 먹었는데. 요즘 들어 고기가 너무너무 먹고 싶다. 햄버거처럼 다진 고기 말고, 삼겹살 같은 고기. 허기가 많이 져서 ABC 주스 - 토마토 - 밥 & 진미채, 참치 연달아서 먹었다. 든든하게 챙겨먹고 12시쯤 애월에 있는 해안도로로 갔다. 해안도로에 있는 한식당에서 식사를 하고, 스타벅스에서 말차 프라푸치노도 먹었다. 이곳 스타벅스 직원분 일 진짜 잘하시는 느낌...! 음료 두 개 다 핌이가 커스텀 주문했는데, 말차보다 민트 초코가 훨씬 맛있더라! 저번에 쑥떡 프라푸치노에 샷 추가한 게 커스텀 주문 처음이고 이번이 두 번째인데, 일행이 민트 초코 프라푸치노를 맛있게 먹어줘서 뿌듯-☺️ (저 고등어조림 먹은 식당도 기대보다 훨씬 맛있게 먹어서, 리뷰도 하기로 했다! 다음에 가면 ..

식사 기록 2021.07.24

155cm, 45kg 다이어트 | 42.95kg

증량될 것이라는 핌이의 예상이 기분 좋게 빗나갔다. 내일은 식도락 나들이를 하는 날이지만, 감량 속도가 더뎌서 어떻게 할지 고민이 된다. 식도락 나들이가 아니라 그냥 나들이를 할까... 빈 속을 ABC 주스로 달래고, 토마토 한 개를 씻어서 먹었다. 오늘따라 허기가 많이 졌다. 단 디저트보다는 따뜻한 밥, 국을 먹고 싶었다. 국은 식단관리 중에는 안 먹는 것이 좋기 때문에 뭘 먹을지 고민하다가 어제 시켜둔 도미노 피자를 두 조각 먹었다. 반반 피자라 두 개가 다른 맛이다. 나중에 리뷰 올릴 예정!... 전자레인지에 2분 정도 띄엄띄엄 돌렸는데도 속이 차가워서 만족스럽지 않았다. 몇 시간 뒤에는 귀리쉐이크를 250g에 가깝게 계량해서 먹었다. 쉐이크 먹는 것이 점점 좋아진다. 하지만 쉐이크를 먹은 후엔 항..

식사 기록 2021.07.23

155cm, 45kg 다이어트 | 43.15kg

어제랑 0.5g 차이. ABC주스 마시기 전 찍는 거 깜빡해서 빈 잔이라도 찍었다. 에이바우트 가서 헬스케어 그린 주스 사 먹었다. 머리 짧게 자른 뒤라 괜히 부끄러워서 음료만 빠르게 마시고 집에 왔다. 롯데마트에서 산 메추리알 조림이랑 명이나물에 노브랜드에서 산 전자레인지 밥을 같이 먹었다. 명이나물은 정말 별로니까 사는 것 비추...! 3시 반즘에는 청춘당 찹쌀 꽈배기 두 개에 칸타타 커피 반 병 곁들여 먹었다. 청춘당 도너츠는 전자레인지 중간쯤 되는 세기에 30초만 돌려서 먹어야 한다. 너무 오래 돌리거나 차가운 상태에서 먹으면 빵이 단단해서 식감이 매우 나쁘다. 적절하게 데우면 처음 샀을 때처럼 말랑말랑 쫄깃쫄깃하게 먹을 수 있다. 핌이 머리 짧게 자른 모습 그림일기로 그리기. 핌이가 워낙 잘생겨..

식사 기록 2021.07.21

155cm, 45kg 다이어트 | 43.1kg

0.1kg 증량~ 긴장을 하자! (사실상 변동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 ABC 주스와 우유에 귀리쉐이크를 섞어 먹었다. 요즘 블로그에 열정과다라서, 공복 상태를 방치하고 있다. 감량에 도움이 안 되는 행동이다. 이미 12시간 이상 공복이었기 때문이다. 공복 상태를 너무 지나치게 오래 유지하면 뱃살이 늘어날 수 있다는 걸 핌이는 경험으로 안다. 바나나와 밤고구마, 쿠키등으로 마지막 식사 전까지 허기를 달래준다. 마지막 식사는 4시 이전에 마치는 것이 가장 이상적이다. 마지막 식사로 신라면 짬뽕 건면을 먹었다. 면이랑 김치를 먹고, 국물은 안 먹기. 두어시간즘 지나고 레몬주스로 마무리했다. 내일은 헬스케어 주스를 마시러 에이바우트에 갈까 생각 중!

식사 기록 2021.07.20

155cm, 45kg 다이어트 | 43kg

어제 쟁반짜장이랑 맥도날드 음식들을 행복하게 먹었더니 증량! 하지만 핌이가 어제도 썼듯이, 이렇게 먹고도 핌이는 감량할 자신이 있다! 정말로. 이것보다 더 증량되어도 3~4일 안에 더 최저 몸무게로 내려갈 것을 핌이가 그동안 올린 일기를 보면 알 수 있다. ABC주스로 빈 속을 정리하고, 청춘당 꽈배기 아라점에서 사 먹고 남은 빵을 데워서 토마토랑 먹었다. 앗, 그런데 빵이 너무 딱딱해서 처음 데운 빵은 몇 입 못 먹고 버릴 수 밖에 없었다. 😞 남은 빵들은 그럼 이제 못 먹는 건가? 근심하다가 한 번 더 시도해보기로 하고 한 개를 이번엔 10초 정도 돌려봤는데, 아직도 단단하긴 한데 그래도 혹시 모르니까 20초 더 데웠더니, 다행히 말랑말랑 맛있어졌다! 😊다행... 마지막 한 개 남아있던 토마토는 너무..

식사 기록 2021.07.19

155cm, 45kg 다이어트 | 42.75kg 삼성혈 견학

7월 18일 일요일🌦 오늘의 식사 일기 아침 몸무게는 42.75kg이었다. ABC 주스 마시고, 쟁반짜장을 시켜서 두 명이서 나눠 먹었다. 요구르트도 먹었다. 쟁반짜장이 비싸지만, 맛있긴 맛있다. 계란과 새우도 들어있었다. 좋다. 30분즘 지난 뒤, 후식으로 라라스윗 초콜릿을 먹었다. 초코퍼지바 맛이랑 비슷하지만 라라스윗이 재료는 훨씬 좋다. 먹다보니 반 통이나 먹었는데, 저칼로리에다가 설탕보다 에리스리톨이라는 천연 감미료가 많이 들어가서 괜찮다. 반통 정도 먹었으니 140kcal 정도 섭취한 것 같다. 맥도날드 드라이브 스루를 이용해서 모짜렐라 상하이 치킨버거 세트를 주문했다. 세트 메뉴 중 콜라는 아메리카노, 감자튀김은 모짜렐라 치즈 스틱으로 대체했다. 일행이 감자튀김을 나눠줘서 감자튀김도 먹었다. ..

식사 기록 2021.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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