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무리해서 많이 걸었다고 했자나요?...
이거 봐바요
핌이가 42.8kg가 되었어요!!! 🥳🥳🥳🥳🥳
너무 신나지만 오늘은 몸을 좀 쉬어줘야 할 것 같아서, 외출 안 했다.
걱정스러운 것은, 오늘 응아 신호가 없었다...ㅜ
어제 몸을 혹사시키고 먹은 게 없어서 그런가? 힝
그래도 아침, 저녁 엉덩이 목욕은 필수!
노브랜드에서 산 ABC 주스로 오늘의 식사를 시작했다. (첫 식사)
그리고 역시 노브랜드에서 산 닭가슴살 샐러드를 반만 덜어서, 햇반 위에 얹고,
냉장고에 남아있던 고추참치도 한 켠에 얹었다.
든든한 두 번째 식사~😋
정말... 노브랜드 없었으면 헛헛해서 어쩔 뻔했어?
코스트코도 있었음 하지만. 🥺
오후엔 간식으로 바나나랑 요구르트를 먹었다.
저렇게 바나나 꼭지를 랩으로 감싸서 냉장 보관했더니, 며칠 지났는데도 너무 싱싱하다.
숙성이 엄청 더뎌서 한동안 설익은 맛이었는데, 이제 좀 맛이 있어졌다.
그리고 아직도 단단하다! 신기해
살림 레벨이 업그레이드된 핌이~🐣
두어 시간 뒤 남아있던 샐러드를 마저 다 먹었다. 🥗
샐러드 국물이 끝내준다. 하지만 남은 걸 마시지는 않았다.
4시 걸쳐서 과자랑 커피를 먹으며 기력도 보충하고 입맛도 달랬다.
몇 시간 동안 앉아서 칼호텔 뷔페 리뷰글을 썼다.
하아.. 힘들어
이제 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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