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밥 많이 먹어서 증량될 거 같았는데, 역시...! 마음이 조급해지는데, 그렇다고 해서 증량될 때마다 음식을 더 적게 먹을 수도 없고... 평상시에는 밥을 많이 섭취하지 않는다는 점 때문에 몸이 영양분을 더 많이 저장했나 싶다. 엉덩이 목욕, 양치 후 토마토 한 개랑 스위트 아메리카노를 먹었다. 어제 제스코 마트에서 산 신라면볶음면을 먹어봤다. 핌이는 평소에는 유탕면을 절대 먹지 않는다. 하지만 신라면 볶음면 리뷰를 해보고 싶어서 오늘이랑 내일은 신라면, 너구리 볶음면을 하나씩 먹어보기로 했다. 대박 고스트 페퍼 라면도 먹어볼 예정인데 그건 솔직히 두렵긴 하다ㅎ... 집근처의 디저트 카페에서 비트 주스랑 팝 타르트를 먹었다. (주스 옆에 있는 건 핌이가 산 거 아니고 사장님이 주신 것...💜 내일 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