핌이의 일상

식사 기록

155cm, 45kg 다이어트 | 역시 42kg는 무리였나?

핌그림 2021. 7. 1. 23:38

오늘도 핌이는 일찍 일어났다~🌞

모기가 일어나라고 엄청 깨우대... 정말 모기 넌 이 손으로 죽이겠어🤡

 

몸무게를 재봤더니, 이럴 수가

 

21.07.01 43.35kg

0.25kg 증량이라고???!🌩

왜?... 

어제 먹은 것들이랑 하루 일과를 봤지만, 딱히 이해가 가지 않는걸?

이해도 안 가는데 자책하지 말자.

그냥 몸무게 이 녀석은 원래 이런 녀석이야~ 상대를 안 해야 돼 (충격이 크시군요)

 


그래서 오랜만에 복부 눈바디를 해봤다. 

21.07.01 복부 눈바디

... 솔직히 봐도 뭐가 달라졌는지 모르겠다. (알면 그 능력으로 먹고살아도 됨)

 

21.07.01 첫 식사 ABC 주스

어제 노브랜드에서 보고 대흥분하며 구매한 ABC 주스이다! (✨)

자세한 소개는 핌이의 본분은 아닌 것 같고... 이걸로 하루 식사를 시작했다.

 

 

ABC 주스 한 팩 100ml

양이 참 적네. 그래도 가격 대비하면 카페에서 사는 것보단 저렴하다.

이걸로 식사를 대체하면 큰일 난다. 응급차 부를 일 생김.

 

21.07.01 두 번째 식사 노브랜드 리코타 샐러드

노브랜드 너무 좋은 게, 바로 먹을 수 있는 샐러드를 저렴하게 판다는 것!

게다가 맛있기까지 하다 🤤 

이거 말고 닭가슴살 샐러드도 사 뒀다.

 

 

21.07.01 두 번째 식사 샐러드 먹방

샐러드가 얼마나 맛있는지💕 

영상으로 고이 남겨놨다.

샐러드 좋아~🥗🥗🥗💜

 

다 먹고 기운이 나서 노브랜드에서 사 온 밤고구마를 오븐에 구웠다.

고구마가 냉장고에 들어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 이런;

어제는 피곤해서 미처 살필 겨를이 없어갖고ㅎㅎ

 

구운 밤고구마

고구마를 잘 구워서 식힌 뒤, 개별로 포장하고 종이봉투에 두 개, 세 개 포장했다.

누군가와 나눔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아는 사람이 별로 없으니까 흑...

냉동칸으로 고이 모셔놨다.

 

21.07.01 세 번째 식사 BHC 순살 반반

어제 BHC에서 사 온 치킨 중 냉장고에 남아있던 거로 세 번째 식사☺️

여기의 이 메뉴 심플하고 맛있는 것이 핌이 취향이다.

지코바 순살치킨도 맛있는데 여기도 좋아💕

 

21.07.01 스타벅스에서 제주말차프라푸치노

식사를 일찌감치 마치고, 땡볕에서 좀 무리해서 걸었다.

피곤하다..ㅜ 오늘도 식사기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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