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증량과 감량 사이에서 아슬아슬 버티는 느낌. 42kg대가 되면 어떤 느낌이냐면 몸에 기운이 하나도 없는데, 뼈 도드라진 곳 만지거나 두드리면 굉장히 딱딱함. 빈 속엔 당근주스를 먹는다! 특별한 효과 같은 건 전혀 모르겠지만! 어제부터 언니한테 그림 숙제를 주고 있는 핌이! 누구든 참여하고 싶으면 핌이가 주는 사진을 보고 그림연습을 해보길~ 그림 말고 다른 걸로 표현해보고 싶다면 그렇게 해도 좋음! 오늘 숙제 스토리 | 쉘 위 댄스?💃🏻🧚🏻💃🏻🧚🏻 베지밀 두유 A + 구운 밤고구마 맛있다. 마트로에서 사 온 츄앤리얼 군고구마랑 커피, 마지막 한 개 남아있던 바나나. 오후 1시 넘어서 먹었다. 군고구마 스낵의 맛은 쫀뜩쫀득하고, 처음 먹었을 때 오렌지 맛으로 착각이 순간 들었고, 계속 먹으니 엿이..